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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보다 더 가벼울 수는 없다: a very simple Thought on heavy Topics

EUREKA/HEALTH & body116

오늘 가지고 논 놀이기구 [오늘 가지고 논 놀이기구] 밴드도 하나 더 샀다. 아령도 하나 더 샀다. 매트도 하나 더 보강했다. 짐에서 늘 혼자 하던 놀이이니 집에서 홈트로 안될 리도 없다. 밴드운동과 매트 운동의 종목 수를 5가지 정도로 꾸며 보아야겠다. 우리 정여사 생전에 손운동과 발운동을 하루에 10분씩만 해도 근육유지에 도움이 되었다. 나도 할 수 있는 것을 꾸준히 해보기로 한다. 벌써 1년을 했는데... 2024. 7. 11.
밴드 아령 그리고 매트: 홈트용 [밴드 아령 그리고 매트: 홈트용] 짐에서 운동을 할 때는 요가반이 사용하는 밴드를 가끔 이용했다. 밴드는 강도가 각각 다르다. 노란색은 중간, 파란색은 좀 더 강하고 검은색은 더 강하다. 검은색을 종아리에 노란색은 팔운동에 나에게 맞는 강도였다. 짐을 가지 않고 홈트를 하려니 밴드가 필요하겠다. 노랑밴드는 있으니 검정 밴드를 1차적으로 사고, 다른 강도의 밴드도 몇 개 사야겠다. 밴드 외에 아령도 수년 전에 사놓은 게 하나 있다 2킬로 아령인데 쌍으로 사지 않고 하나만 샀었다. 2킬로가 적당할지 아닐지 몰라서. 결론은 2킬로 아령을 하나 더 사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매트를 구매했다. 매트 위에서 할 수 있는 코어근육운동을 지속하고자 한다. 정말 노력하면 복부에 식스팩을 만들 수 있을지도 모르는 도구.. 2024. 7. 10.
나의 샐러드 재료: 이번 주는 8종 플러스 4종 [나의 샐러드 재료: 8종 플러스 3종]재래시장엔 상추와 로메인 상추는 소쿠리에 천 원 2천 원 3천 원 단위로 판다. 그런데 요즘은 야채 종류를 10여 가지를 쌓아 놓고, 골라 담은 다음 무게를 재서 가격을 매긴다. 마트에서는 같은 종류만 담지만 여기서는 야채 종류와 상관없이 담기 때문에 가격이 식구가 적을 때는 이로운 점이 있다. 다양하게 조금씩 구매가 가능하니까.개개 야채의 가격을 모르니 필요한 3 내지 5일 먹을 정도의 야채를 고른다. 오늘은 덤으로 많이 주셔서 5일은 족히 먹을 수 있겠다. 종류별로 먹는데 상추는 다른 야채보다 두 배 정도를 배분하면 넉넉한 샐러드 량이 된다.요리가 필요한 호박 가지 브로콜리 등은 사지 않는다. 씻어서 샐러드로 먹을 수 있는 것만 준비한다.  8종의 채소에, 파프.. 2024. 6. 28.
재래시장의 맛과 멋 [재래시장의 맛과 멋] 재래시장에는 빅 마트에서와는 남다른 맛이 있다. 빅 마트에는 적당량 혹은 적정금액만큼 딱딱 포장해서 판다. 물론 재래시장에서도 한 번에 팔 만큼씩 소쿠리에 담아 놓기는 하지만, 그래도 마트보다는 여유가 있다. 요즘 야채 가게에서는 야채를 열 가지가 넘게 쏟아놓고 무게당 가격을 받는다. 100그램에 1천 원. 350그램이 나와도 3천 원이다. 야채마다 가격이 다르니 대충 고르는 종류를 보고서 적당히 봐주는 셈이다. 오늘은 늘 가던 가게에 할머니가 안 계신다. 젊은 총각같기도 한 아저씨가 판매 중. 몇 가지를 골라서 무게를 잰다. 상추와 로메인은 무게로 안 재고 소쿠리에 일정량 일정금액으로 판다. 오늘은 야채 총 8종류이다. 5가지는 무게로 함께 샀고, 상추는 한 종류를 샀다. 그런데.. 2024. 6. 27.
1일 1식 1주년 : 240622←230623 [1일 1식 1주년 : 24040622←230623] 오늘 6월 22일은 1일 1식을 실행한 지 1주년 되는 날이다. 기간을 정해놓고 시작한 일이 아니었다. 하다 보니 1년이 되었다. 가족이 단출해지니 식사 준비하는 것이 번거로워서 한번 만 준비하는 것으로 시작된 일이었다. 하다 보니 편리해졌다. 결론은 1일 1식을 해도 내 몸엔 아무런 변화가 없다. 체중이 줄어든 것도 아니고, 체력이 줄어든 것도 아니다. 저탄고지 4년에, 저탄고지형 1일 1식을 1년을 했는데, 큰 변화가 없다. 다만, 피곤한 적이 없고, 배고픈 적이 없고, 몸이 더 가벼운 것은 확실하다. 저탄고지 식단을 4년째 유지해 오고 있던 터라 그다지 어려울 것 같진 않았다. 배고픔을 잊은 지 오래이다. 그래서 저탄고지 식단의 두 끼분을 하루 .. 2024. 6. 22.
우리는 무엇으로 사는가: 기초대사(량)의 의미: 생존의 길 [우리는 무엇으로 사는가: 기초대사(량)의 의미: 생존의 길] 삶과 죽음은 확실히 동전의 양면인 듯하다. 삶을 연구하다 보면 죽음이 등장하고 죽음을 연구하다 보면 삶의 방법이 나온다. 삶이나 죽음이나 둘 중 하나를 연구하여 결론을 내면, 그 결론의 반대로 하면 두 가지를 연구한 셈이 된다. 누구나 체중에 관심이 많다. 아니 체중을 줄이는 일에 관심이 많다. 몸은 죽지 않으려면, 적어도 생존을 하려면 기본 요구가 충족되어야 한다. 그것이 바로 기초대사량이다. 기초대사량은 말 그대로 우리 몸을 구성하는 세포가 각자의 역할을 제대로 해 내기 위해서 필요한 적절한의 열량을 말한다. 여기에는 활동대사량을 포함하지 않는다. 단지 호흡하고 세포가 죽지 않게 현 상황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열량을 말한다. 기초대사량에 그.. 2024.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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