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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보다 더 가벼울 수는 없다: a very simple Thought on heavy Top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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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endipity & Eureka : The essence of my life: 山水蒙 [Something terrific,intuitive,new,fresh,awesome,delightful,insightful,clear,accurate& ] 山水蒙. Hexagram 4. The harmonious interply of stillness and movement, strength and softness, and inner and outer realms. representation of a state of receptibility, openness to learning, and ability to adapt to new situations while mataining inner stability. Nothing afraid but not extremely smart. Innocence and.. 2024. 6. 30.
900편의 글을 썼다 [900편의 글을 썼다] 글은 저절로 나오지 않는다. 글의 소재가 있어어 한다. 관찰이 있으면 소재가 등장한다. 사건이나 사물 사회 현상을 관찰해도 좋다. 영화 드라마에도 삶이 널려 있다. 독서도 좋은 소재를 제공한다. 매사에 대하여 늘 할 말이 있는 사람이 되어 있어야 한다. 자기 의견이 있어야 한다. 그래야 쓸 수 있다. 어쩌면 필사나 옮겨 적기를 하는 수도 있다. 옮겨 적기는 나의 스타일은 아니다. 글 쓰는 습관도 필요하고 연습도 필요하다. 나는 그것을 목적으로 뭔가를 한 기억은 없다. 초등학교 때 때부터의 일기 적기로 쓰는 글 쓰기 자체가 습관이 되었고, 글쓰기 연습이 되었고. 나아가서 자기 객관화와 사고의 연습이 되었다. 고마운 일이다. 지금은 영상과 드라마에 열중했지만, 독서와 여행에도 열중한.. 2024. 6. 28.
도서관이 여행의 출발점이다: 모든 종류의 여행을 총망라하여 [도서관이 여행의 출발점이다: 모든 종류의 여행을 총망라하여]    그것은 도서관도  해결할 수 있는 일이었다. 여행만이 해결할 수 있는 일이 아니었다. 여행과 도서관은 같은 말이다. 여행은 몸을 움직여 직접 가서 체험하는 경험이고, 도서관은 뇌를 움직여 책을 통해 경험을 하게 되는 일이다.   그래서 세운 계획이 그나마 건강이 유지되고, 젊을 때 우리나라에서 먼 여행지를 다니고, 체력이 떨어지면, 국내 여행지를 다니고, 그것도 여의치가 않거나, 국내여행이 시작될 즈음엔, 책으로 여행을 하는 것이었다.   살다 보니, 동영상 문화가 확대되어, 책이 아니라도 여행의 기분을 만끽할 수 있게 되었으나, 그래도 여전히 직접 여행이 아니면, 책이 동영상보다 더 나은 여행의 목적을 준다.   여행에 앞서 목적지에 .. 2024. 6. 19.
색즉시공 공즉시색을 만나다 [색즉시공 공즉시색을 만나다] 이해했다고 생각한 지 20일이 지났다. 정말 이해한 것일까? 색즉시공 공즉시색은 변화의 현란함을 표현한 말이다. 음양의 극적인 공존을 표현한 말이다. 텅 빔이 충만 속에 있다는 말이고, 충만은 곧 빈 것과 다름이 아니다. 다만, 인식의 도구를 더 많이 가져야 하고, 그리하여 인식의 대상이 더 확대되면, 공과 색을 함께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 혹은 그 둘의 변화를 지긋이 감지할지도 모를 일이다. 아직 시간이 좀 더 필요하다!!! 2024. 6. 15.
Eureka 240531←230831 [EUREKA 240531 ← 230831] 무극태극음양공즉시색 색즉시공파동과 입자시간과 공간암흑물질과 물질주역양자역학명리학인식학순수이성 실천이성 판단력비판뇌과학발생의 비밀 2024. 5. 31.
그리운 시간: 철학 시험 준비 [그리운 시간: 철학 시험 준비] 아침 출근길에 들을 동영상을 골랐다. 강사는 원래의 주제에서 곁가지를 쳐서 동양 철학을 하다가 서양 철학을 하다가 역사를 하다가 좋게 말하면 통섭의 과정처럼, 나쁘게 말하면 천방지축처럼 진행을 한다. 그리스 철학이나 독일 철학 등을 듣다 보니 아련하게 그리운 시간이 떠오른다. 철학 시험 준비 하던 시간이 떠오른다. 수업 시간도 매우 재미있었지만 시험 준비 과정이 참 좋았다. 중간고사는 덜한데 기말고사에는 반드시 강의마다 4-7명 정도로 팀을 짰다. 누군가 총대를 메는 사람이 나타나서 시험공부를 같이 하자고 한다. 기말고사 전에는 break time이라는 2 주일의 시험 준비 기간이 주어진다. 각자 이용하는 도서관이 다른 데다가 기숙사에서 하루 종일 공부하는 사람도 많아서.. 2024.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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