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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보다 더 가벼울 수는 없다: a very simple Thought on heavy Top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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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EKA/HOMO Solidarius65

새로운미래가 지역구 1석으로 마감한 이유: 다음을 위한 반성 [새로운미래가 지역구 석으로 마감한 이유: 다음을 위한 반성] 이 것은 내가 생각한 이유이다. 누구에게 물어보지도 않았다. 새로운미래라는 당을 위한 반성이라기보다 나를 위한 반성이다. 나의 정치관과 정당관을 위하여 적어보는 것이다. 여의도 셈법도 모른다. 당이 필요한 재원에 무슨 조건이 붙어야 하는지도 모른다. 정덕이지도 정알못도 정잘알도 아닌 어정쩡한 사람의 소회다. 당 당직자와 실무자들이 어떤 성향의 사람들인지 제대로 파악도 못하는 1개 당원이 생각이다. 의견이 다른 분들과 달리 반대로 생각하는 사람과 나의 의견에 비판을 하고 싶은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다른 분들은 다른 각도로 분석을 해서 공유하자. 나의 생각만 옳다는 것을 주장하는 것이 아니다. 정잘못이지만 나의 소회를 적을 자유가 있어서 나 자.. 2024. 4. 12.
22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 참관 활동을 하러 간다 22대 국회의원 총선 일이다. 나는 새로운미래 당원이다. 오늘 평생 해 보지 않은 일을 하러 간다. 본인은 사전 투표를 했다. 오늘은 본 투표가 있는 거주하는 아파트 선거소에서 창관 활동을 한다. 4명에서 8명의 참관인을 두는데, 9명이 신청을 했기에 추점을 해서 한 명이 제외되었다고 한다. 그만큼 우리나라에 정당이 많다는 뜻이다. 물론 당적이 없는 일반 시민도 가능하다고 했다만... 참관인이 하는 일은 다음과 같다. 신청은 속한 정당에 하거나 선거관리 위원회에 직접 한다. 물론 나는 정당에 신청했다. 처음이라 어떻게 진행되는지 오후에 경험해 본다. 일단 준비물은 신분증이다. 그리고 경건한 마음이겠다. 2024. 4. 10.
친구의 조건: 투표 참여 [친구의 조건: 투표참여] 살면서 나에게 조건을 내밀면서 친구 하자는 사람을 만난 적이 없다. 나도 조건을 내밀며 친구를 청한 적이 없다. 그러나 어느 날부터 투표를 하지 않았다는 것이 포착되면 그 사람과는 저절로 멀어져 있는 것을 알았다. 투표용지에 어떤 선택을 하느냐 하는 것은 자유이다. 그러나 투표라는 참정권을 행사하는 사람을 더 좋아한다는 것도 알았다. 같은 종교를 같은 취미를 같은 가치관을 갖자고 우리는 친구에게 요구하지 않는다. 참정권 행사도 그 범주에 들어가는 것일까? 투표는 참정권이 하나일 뿐. 투표장에 가지 않는 것도 의사 표현이라고들 했다. 그럴까? 다만, 나는 투표장에 가서 의사 표현하는 것을 더 아낀다. 거대여야가 과반석을 넘기만 불편한 일이 생긴다. 어느 한 당이라도 정상적으로 일.. 2024. 4. 9.
슬픔을 낳는 아침 현실 정치에 관여하지 않고 나무와 풀과 꽃들과 반려동물과 함께 살면서 농부의 삶도 영위하시겠다는 그 우산이 모든 비와 우박과 천둥과 번개까지 막아줄 것이었는데, 왜 굳이 그 우산을 내려놓으신 것입니까? 2024. 4. 3.
정치십일조: 이타적 현금사용법 [정치십일조: 이타적 현금사용법] 십일조를 내는 사람들은 대단하다. 또한 각종 후원을 실천하는 개인도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그중에서도 자원 봉사자들을 가장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자원 봉사자들은 시간 능력 열정 그리고 때에 따라서는 완벽한 자비로 그 활동을 진행하기 때문이다. SNS에서 정치십일조 라는 아이디어를 보았다. 사실 종교 영역에서의 헌금이나 보시 혹은 후원에 십일조라는 개념이나 활동이 들어가는 것은 흔히 보아왔다. 정치 영역에서 엉뚱하게도 등장했고 내 관심을 사로잡는다. 4월 국회의원 선거를 맞이하여, 그동안의 총선에서는 자신이 아끼는 정치인 한 둘을 후원하던 사람들이 신생 정당의 탄생으로 정당 후원부터 출마자 전원에게 후원을 할 지경에 이르니 갑자기 용돈이나 가계 경제에 부담을 느끼게 되면서 .. 2024. 3. 26.
새로운미래는 희망의 냄새를 풍긴다 [새로운미래는 희망의 냄새를 풍긴다] 최근에 팔로 한 트친은 아참마다 글을 올린다. 늘 이렇게 제목이 달린다. 아침은 희망의 냄새를 풍긴다. 그리고 정말 정갈한 그림이나 사진이 올라온다. 그 한 줄을 읽고 그림을 물끄러미 보는 일이 반복되다 보니 문득 깨달아진다. 정말 아침으로부터 희망의 냄새 향기가 느껴지는 것이었다. 새로운미래는 희망의 냄새를 풍긴다. 이렇게 패러디한 글을 매일 되뇌다 보니 새로운미래도 희망의 기운이 느껴진다. 22대 총선에 28명이 출마를 했다. 당선되어 대한민국에 희망의 냄새를 풍기자. 기운을 내뿜자!!! 2024.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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