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REKA/HOMO Solidarius73 6 캔 두 잇 vs 6시 내고향 [6 can do it 대 6시 내 고향]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갈망하는 사람들이 창당한 "새로운미래". 새미래당이 이번 총선에서 6번을 달게 되었다. 여당과 야당의 비례용 정당 창당의 꼼수에 밀렸다. 또한 야당인 민주당에서는 많은 의원의 이탈이 일어나지 않았다. 역시 우리 일반인들은 모르는 여의도 셈법이 있는지도 몰랐다. 열망과 갈망은 가득했으나, 역시 민주당에서는 의원들이 넘어오지 않았다. 겨우 몇 사람. 일반 시민들인 당원들은 역시 발랄하다. 3번을 그토록 원했지만 6번을 달게 되자 바로 SNS에서는 기지가 번뜩인다. 젊은 층을 공략하기 위해서는 6 can do it!!! 소리 내어 읽으면 찐 잉글리시 발음이 된다. 또한 새로운 대한민국을 당신의 1표로 당신이 이룰 수 있다는 희망이 있다. 영어.. 2024. 3. 24. 4000만 댓글부대 [4000천만 댓글부대] 우리나라 인구가 5천만인데, 댓글 부대가 4천만이면 우리나라 성인 거의 모두가 모든 경제 영역에 손을 놓고 하루 종울 인터넷에서 댓글로 여론을 좌지우지하고 있다는 것이 아닌가. 얼마나 대단한 숫자인가? 다행히 우리나라 사람우 아니긴 한데, 그 인구에 상응하는 중국 국적의 부대가 대한민국 여론을 장악했다니. 참 생각만 해도 끔찍한 현대사회다. 암울한 미래가 아니라 암울한 현재다. 네이버와 다음 포털에서 대한민국을 엉망으로 만든 댓글 부대는 주춤한 상태다. 아마도 중국 조선족이 한국말을 사용하니 접근이 쉬웠을 것이다. 그 어색하고 맞춤법 틀린, 우스꽝스러웠더 글들의 주인공인 대한민국 사람이 아니었던 것이다. 얼마나 오랜 기간 이 엉터리 여론에 묻혀 우리의 진실이 왜곡되었을까. 암울하다. 2024. 3. 17. 이낙연NY 스스로 말한 야무짐이 새미래와 더불어 마무리 되길: 외신 기자 간담회에서의 발언 중에서] [이낙연 NY 스스로 말한 야무짐이 새미래와 더불어 마무리되길: 외신기자 간담회에서의 발언 중에서] 이낙연 NY 새미래 대표는 든든하고 신뢰감을 준다. 그가 말했듯이 그는 지역이 국가가 그리고 국민이 당면한 문제를 알고 답도 알고 그 실행방안도 알고 실천력도 있다. 그랬기에 우리는 그가 대통령직을 수행할 수 있기를 열망했다. 그러나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다. 얼마 전 새로운미래를 창당한 후에 가진 외신 기자간담회에서 기자가 물었다. 지난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왜 졌다고 생각하는가? 순간, 이 엄청난 질문과 그 답의 파장이 어떻게 될까 하면서 나의 귀를 쫑긋 세웠다. NY 이낙연 새미래 대표는 한 마디로 답했다. = 제가 야무지지 못한 것이 그 이유이다. 민주당 실세들의 온갖 패악과 상식을 벗어난 행패.. 2024. 3. 17. 광산을 39.5세 :NY가 놓을 새미래의 초석 [광주 광산을 39.5세: NY가 놓을 새미래의 초석] 새로운미래의 이낙연 당대표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를 한다. 새 당의 대표로서 전국을 돌며 새로운미래 출마자를 지지 격려하는 역할을 기대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상황이 여의치가 않다. 현직 국회의원들의 입당 상황이나 언론 지형이 녹록지가 않다. 하여 스스로 바람이 되어야 하는 형국이 되었다. 물론 다른 출마자들도 제 역할을 해 낼 것이라 믿고 잇지만, 오늘의 상황이 그러하다. 하여, 현재의 결정은 광주 광산을 지역에 출마하기로 되었다. 광주의 광산을 지역은 평균 연령이 39.5세라고 한다. 매우 젊은 지역이다. 이 39.5세의 마음을 잡아서 정치라는 것에 관심을 갖게 한다면, 제대로 된 가치를 생각해보는 시간을 누리게 한다면, 자신의 1표가 생활에 직접 .. 2024. 3. 14. 지우知友 : 동지同志라는 말보다 더 다정한 말: 이낙연과 이석현 [지우: 동지라는 말보다 더 다정한 말: 이낙연과 이석현] 좋은 배우자를 만나는 것이 매우 삶의 뒷배가 되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그러나 배우자는 1 사람만 가능하지만 친구는 여럿도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하나 장접이 있다고 하여 좋은 친구를 여럿 가지는 것이 매우 큰 복이다. 동지(同志)라는 것은 동일하거나 유사한 가치를 추구하는 사회적 그룹의 한 영역이라고 한다면 지우(知友)는 추구함이 동일할 분만 아니라 삶의 여정에 포함되면서 일상도 함께 나누는 관계에 더 적합하겠다. 동지나 지우나 서로에게 크게 설명을 하지 않아도 각자 유사한 세계관과 가치를 공유하는 매우 편안한 관계이다. 다만, 지우는 그 공유하는 영역이 훨씬 넓다는 것을 차이로 생각해도 되겠다. 이유 없는 편안함이 느껴지는 사람이 지우가.. 2024. 3. 11. 240310 터콰이즈블루 패션: 정치를 축제처럼 패션을 잘 모르지만 어쩌다가 눈에 띄는 사람들이 있다. 관심을 가지고 보면 모두가 자기 나름의 옷 입는 법으로 자신의 개성을 연출 중이다. 집 앞 마트에 잠시 나갈 때 마저도 자신도 모르게... 오늘은 터콰이즈 블루를 입은 사람들 뿐만 아니라, 터콰이즈 블루로 포인트를 준 사람들을 만나는 날이다. 스카프를 두르고 티셔츠를 찾고 바람막이 점프를 사고 크로스백에 한 라인으로 들어가 있고 외투를 고르고 신발을 찾고 터콰이즈 블루를 포인트로 패션을 마감한 사람들. 한 버스를 타는 사람만 해도 그러한데, 행사장엔 어떤 풍경이 있을까? 가는 내내 궁금함이 살아 오른다. 귀여운 사람들. 정치를 축제처럼 할 준비가 된 사람들. 이런 시민들의 변화에 발 맞추어, 이념과 진영에 갇힌 옛 정치인들도 이제 프레임으로부터 자유.. 2024. 3. 10. 이전 1 2 3 4 5 6 ··· 1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