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REKA/HOMO Solidarius73 240310 새로운미래로!!!행복한 기억만 남아. 희한하네 지난 1달 간이 참으로 파란만장했다. 이낙연 전 총리를 지지자들의 열화 같은 정성으로 정당이 탄생했다. 새로운미래.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로의 전진을 위한 베이스캠프 같은 역할을 기대하고 염원하며. 그러나 창당 과정은 하나도 쉽지가 않았다. 지지자인 당원들도 리더들도 어디선가 자기 역할을 하고 있는 숨은 사람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모두에게 스트레스의 정신화 작용에 의한 몸 건강에 위협이 왔다. 그동안 2박 3일을 끌거나 1박 2일 정도의 시간 혹은 일주일 정도의 기다림등 강력한 스트레스 과정이 있었다. 트윗의 탐라에서 사람들의 고통을 보았다. 글 뒤쪽에 스민. 분명 다들 몸 어딘가 아팠을 것이다. 행복하게 살고 싶은데, 왜 이런 스트레스를 감수하고 있나? 누구 말처럼 돈이 나오는 것도 아니라 오히려 시.. 2024. 3. 10. 1987년 2008년이 생각난다: 프레임이 바뀌었는데 깨시민들보다 더 방황하던 리더들 [1987년 2008년이 생각난다: 프레임이 바뀌었는데 깨시민들보다 더 방황하던 리더들] 새로운 정당인 #새로운미래의 행태를 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의 탈당 정치인들의 행태도 보고 있다. 그러다 보니 1987년의 민주 항쟁의 그날들이 떠오른다. 2008년의 쇠고기 파동사태가 떠오른다. 세상은 이미 "사상(이념) 기득권"들이 편성해 놓은 구태의연한 프레임을 다 버리고 새로운 세상으로 밀려가고 있었다. 깨어난 시민들이 거리를 온통 메웠는데, 그동안 "사상(이념) 기득권' 역할을 해 오던 리더들이 방향을 잃었다. 그들의 머리 구조로는 깨시민들의 요구와 방향을 이해할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깨시민들에게 밀리다 밀리다 리더들이 정신을 차리기는 하였으나, 세상은 이미 그들이 파악한 세상이 아니었다. 리더는 준비된.. 2024. 3. 7. 동물적 인간과 인간적 인간의 차이에 대한 몰이해 일까? [동물적 인간과 인간적 인간의 차이에 대한 몰이해 일까] 동물적 인간과 인간적 인간은 차이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동물적 인간이 최고 우선순위는 :생존:이라 파악했다. 그렇다면 인간적 인간에게 최고 중요한 우선순위는 무엇일까? 그것은 :가치추구:라 생각해 왔다. 지금도 그 생각엔 변함이 없다. 그런데 변한 것이 있다면, 내가 인간적 인간이라 판단했던 사람들의 숫자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 사실이다. 사면초가다. 나는 인간적 인간인가? 동물적 인간인가? 가장 인간적 인간으로 분류되어야 할 정치인들이 동물적 인간의 특징만 보여주고 있다. 2024년 3월 3일 현재 정치 영역에 있는 직업 정치인들을 환멸 하는 아침 10시가 지나고 있다. 2024. 3. 3. 당색이 오렌지가 어때서: 우리 하기 나름 아니었을까. [당색이 오렌지가 어때서: 무슨 색이건 우리 하기 나름 아닐까] 개미당(가혁미래당이라는 아름다운 의미였지만, 줄이고 보니)이라는 합당 당명을 들었을 때 소름이 끼쳤다. 민주당의 개딸(개혁의 딸이라 하지만, 알 수 없는 개딸이 주는 서너 가지의 함축적 의미와 그 그룹의 활동 행태에 진저리 친 경험이 있어서) 뭐라고 설명할 수 있지만, 굳이 않더라도 이심전심 그 느낌이 왔다. 개미당 하는 순간 1초도 되지 않아 몸에 전율이 지나갔다. 지났다. 그냥 그런 일이 있었다. 합당도 불발이지만, 개미당이라는 이름도 물건너갔다. 새로운미래 당원들의 거센 저항으로 당명으로 선택되지 못한 가운데, 합당도 불발되었다. 이제 #이낙연이 주축이 된 #새로운미래는 #새미래로 거듭났다. 합당후 당명이 개미당으로 당명이 정해지면서 .. 2024. 2. 23. 드림즈 캄 트루: 정치인 모집 [드림즈 캄 트루: 정치인 모집] 원래 이런 날이 결단코 와야 한다고 생각했다. 어떤 날이냐고? 시민들이 당을 형성하고 그 가치를 실현시켜 줄 정치인을 모집하는 날!!!! 우리는 이러저러한 목적을 가지고 이러저러한 방법으로 그 목적을 실현하고자 한다. 합당하다고 공감하는 정치인은 모이시라. 우리가 지원하고 응원하겠다. [#새로운미래]가 그 목적에 가깝게 진행되고 있는 중이라고 평가하면 아직 섣부를까? 물론 적절한 리더가 필요하다. 그 적절한 리더가 있다. 물론 스스로 아직 그 가치를 현할 수 있다는 것을 잘 모르는 인재가 있을 수 있다. 안목있는 리더가 권유하여 정치에로 초청할 수 있다. 물론 기성 정치인들도 찹여가 가능하다. 다만, 예전처럼 표를 행사하는 것은 유권자인 나인데, 당신(정치인, 특히 선출.. 2024. 2. 22. 이낙연 위원장이 이태원 참사 가족을 만나셨구나 [이낙연 위원장이 이태원 참사 가족을 만나셨구나] 대통령이 이태원 참사 피해자 권리 보장과 진상규명 및 재발 방지를 위한 특별법(이태원 특별법) 거부권을 행사한 날에 이낙연 새로운미래 인재영입위원장이 이태원 참사 가족들을 방문했다. 그 사진을 보는데 울컥한다. 이대표가 총리 시절에 전국을 누비며 국정을 챙기던 모습이 떠올라서 그렇다. 조류독감이 퍼지지 않았고 돼지 살처분이 일어나지 않았으며 산불 저지 등등에 메모 책 들고 시민들의 말을 경청하고 지시를 하던 모습이 눈에 선하게 보이는 듯해서 너무 반가웠다. 이태원 참사는 국가가 제 역할을 충분히 하지 못한 부분이 있다고 판단을 하지만, 그것은 나의 판단일 뿐 그 이면을 파악해서 진상을 파악하고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예방까지 생각해야 할 사안임에도 대통령이.. 2024. 1. 30. 이전 1 2 3 4 5 6 7 ··· 1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