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REKA/HEALTH & body116 이론은 대학 가서: 중국 초등생의 요리교실 [이론은 대학 가서: 중국 초등생의 요리교실] 유튜브에서 재미있는 영상을 발견하였다. 놀라운 일이라고 소개되고 있었는데 실제로 놀라운 일이었다. 바로 중국의 초등학교 쿠킹 수업이었다. 가끔 중국풍 아이들이 간단한 에그 샌드위치를 불판 위에서 만드는 것을 본 적이 있었다. 그런데 쿠이 클래스 동영상은 과히 놀라운 것이었다. 이를테면 볶음밥을 하면, 밥은 이미 해 놓은 밥을 사용하지만, 야채를 종류별로 썰어서 프라이팬을 달구고 그 위에서 볶고, 밥까지 넣어서 완벽한 볶음밥을 만들어 내는 것이었다. 물론 볶음밥 위에 얹을 프라이도 한다. 물론 영상을 위한 설정일 수도 있다. 그리고 실제 쿠킹클라스 일 수도 있다. 확인해 보진 않았지만, 영상의 종류가 제법 있는 걸로 봐서 실제로 그렇게 실전에 이용할 수 있는 .. 2024. 5. 24. 허벅지 근육이 약하다: 2 가지 종목 추가 [허벅지 근육이 약하다: 2가지 종목 추가]유산소 운동을 제외하고 살펴보니 허벅지 쪽 근육 운동은 전혀 안배가 되어 있지 않은 것을 알았다. 하여 짐을 살펴보니 할 만 기구가 2종류가 있다.30킬로 20회 3세트로 시작했다. 팔 근육 운동을 해보니 처음 시작보다 무게를 더 올리기가 정말 쉽지가 않았다. 종아리 운동을 엘립티컬로 적당히 단련해 두어서 허벅지 운동은 가능하지 않을까 가늠해 보는 중이다.32킬로 10회 6세트/ 3세트씩 나누어 2번 실시.20회를 하려 하였으나 힘이 부친다. 하여 10회씩으로 나누어 시작해 보기로 한다. 32킬로 이하는 강도가 약하고, 10회를 넘어가면 지구력이 떨어진다.시작이 반이다. 실력이 늘면 무게가 오를 것이고, 아니면 현재 근력이라도 단련될 것이다라는 희망으로 .. 2024. 5. 22. 신장 kidney의 절규: 나도 간 Liver이고 싶다 [신장 kidney의 절규: 나도 간 Liver이고 싶다] 유튜브를 돌다가 어느 학자를 만났다. 오래 건강하게 살고 싶으면 신장을 아끼라고 한다. 그리고 신장을 아끼는 방법으로는 모든 먹는 약과 건강식품(약과 유사한)을 끊으면 된다고 한다. 약이나 건강식품 혹은 독 등이 인체로 유임되면 1차적으로 간장이나 신장에서 효소로 분해되어 활성형이 되어 제 역할을 하게 된다고 이해를 하면 가장 간략하다. 간이 해독작용을 한다고 익히 알려져 있다. 독성물질이 유입되면 간에서 해독을 한다는 뜻이다. 인체의 입장에서는 약이나 건강식품 형태의 약 성분들도 모두 독으로 취급된다. 같이 분류되고 분해를 한다. 다만 독은 인체에 불리한 작용을 하고, 약은 유리한 작용을 할 뿐이다. 간장은 유불리를 판단하지 않고 다만 "분.. 2024. 5. 22. 보기엔 이래도 키토식 소고기버섯피자 [보기엔 이래도 키토식 소고기 버섯 치즈 피자] 불고기 버섯 피자를 만들어 보기로 했다.레시피는 내 마음대로이다.오븐을 사용하지 않고 프라이팬으로 가스불에서 만들어 보았다. 1.아몬드 가루 3 스푼왕 달걀 2알베이킹 파우더 소량을 잘 섞어 도우로 쓴다. 2.차돌박이 200 그램정도를 가로 세로 1센티 정도로 해서 국간장 양념으로 볶는다. 옆으로 치워놓고.양파 작은 것 하나를 0.5cm 정도 큐빅으로 썰고표고버섯 3개는 적당히 얇게 썰어둔다.양파와 버섯은 버터 10그램으로 볶다가 국간장으로 간을 맞춘다. 차돌박이 양파 버섯을 혼합하여 후라이펜 위에서 살짝 볶는다. 3.후라이팬에 1에서 만든 달걀아몬드가루 도우를 살짝 바르듯이 깔고 볶아 둔 불고기 버섯 양파 볶음을 토핑처럼 얹는다. 토핑이 .. 2024. 5. 18. 인터벌 운동, 장난 아닌 걸 [인터벌 운동, 장난 아닌 걸] 가장 자주 사용하는 엘립티컬 운동기구이다. 일명 스텝밟기 코로나 시절에는 짐이 열리지 않았고 허리가 안 좋았으니 계단 오르기를 했었다. 25층 계단을 하루 3회 올랐다. 심심한 운동이다. 음악을 들으면서 해야 한다. 걷기는 일상에서 늘 하는 것이라 짐Gym에서는 걷기 기구에 오르지 않는다. 달리기는 한 번 해보니 힘들어서 지속적이지 않을 것 같아 어느 해 한 달 정도만 해 보았다. 역시 저절로 되지 않는다. 자전거 타기는 앉아서 하는 운동이라 관절에 무리가 덜 간다고 나이가 들면 달리기나 걷기보다 자전가를 타라고 조언을 하지만, 나는 앉는 것을 싫어한다. 늘 앉아서 작업을 하는 편이라 운동도 앉아서 하고 싶진 않는 것이 그 이유이다. 물론 미래에 관절이 나빠지면 그때는 .. 2024. 5. 3. 암을 대하는 그들의 자세: 존엄사 [암을 대하는 그들의 자세 변화: 존엄사] 질병을 가슴에 품어보지도 않고 왈가왈부하는 것은 옳지 않다. 그러나 영화나 드라마를 본 감상은 이야기해 볼 수 있을까. 평균 수명이 늘어나서 암환자가 늘어나기도 하지만, 생활 환경의 변화로 암이 늘어나기도 해서 이제 암은 어르신들의 소유물이 아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어느 날 문득 방문을 받는다. 국가검진이나 개인 사검진을 정기적으로 잘해서 조기발견이 최선이다. 의료 기술이 늘고 약도 개발이 되었으니 무조건 조기 발견이 최선인 것은 어쩔 수 없다. 그러나 정기 검진에도 불구하고 조기 발견의 기회를 놓치거나 암의 전개 속도가 너무 빠는 경우에는 속수무책이다. 또한 암의 종류나 발병 위치 전이 문제 진행단계가 모두예상 밖으로 손아귀에서 빠져나가는 경우도 있다. 옛날과.. 2024. 4. 23. 이전 1 2 3 4 5 6 7 8 ··· 2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