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REKA/HEALTH & body116 생각보다 좋은 단백질 음식: 소고기 육포 [생각보다 좋은 단백질 음식: 소고기 육포] 이마트에 들렀다가 육포를 보았다. 한 번도 사 본 적이 없다. 가족 중에 포를 달고 사는 시람이 있어서 성분표를 한 번 살펴 본다. 총량은 250그램 100그램당 310 kcal 단백질 45 그램 탄수화물 19 그램 지방 5.2 그램 그 외 소량. 50 그램을 취하면 단백질 22. 5 그램을 취할 수 있는 매우 좋은 단백질 공급원이 된다. 포가 단맛이 강하고 탄수화물 함량이 높기 쉬운데 50그램 안에 약 10그램이면 매우 양호하다. 포로 만들어진 제품이 질기면 치아에 불리하다. 그러나 다소 적당히 부드럽다면, 250그램 하나를 사서 50그램씩 5회 정도를 먹으면 단백질 섭취에 도움이 된다 가성비 좋다. 내일 사서 질긴 정도를 점검해 보야겠다. 다른 회사 제품은.. 2024. 8. 13. 멍든 종아리 [멍든 종아리] 다리에 멍이 든 것을 발견했다. 무슨 일이람. 꿈에서 두들겨 맞았을까? 숙녀 체면이 말이 아니다. 어디서? 아파트 짐에서 빠져나와 대공원에서 걷기를 하는데, 곳곳에 운동 기구가 설치되어 있길래 슬쩍 이용을 해 보았다. 마지막에 종아리 근육마사지를 할 때 생긴 멍이라는 것을 알았다. 보통 뒤만 하는데 좌우가 뭉친 것 같아서 좌우까지 했더니, 자세가 부적절하였을까, 실제로 근육이 뭉쳤을까. 좌우로 할 때 근육이 아프긴 했다만.. 결국 근육이 뭉쳐 있었고, 마사지는 잘했는데, 자세가 부적절했다는 결론. 오늘도 생각 없이 그 행동을 했는데, 지금 보니 멍이 더 생겼다. 종아리 근육을 푸는 방법을 달리 찾아보아야겠다. 2024. 7. 31. 제가 이 병원엘 왜 왔지요? [제가 이 병원엘 왜 왔지요?] [제가 이 병원엘 왜 왔지요?] 익숙한 병원이다. 출근 때마다 보아서 그런 게 아니다. 물론 급히 화장실을 몇 번 이용한 기억은 난다. 그런데 이런 인연 말고도 분명히 온 기억이 나는데 이유를 모르겠다. 6월 28일 다시 쓰윽 들어갔다. 접수처 아가씨에게 물어본다. ㅡ 아가씨. 분명히 온 적이 있는데 제가 왜 이 병원엘 왜 왔었을까요? ㅡ 2년 전에 오셨고요. 오늘과 같은 이유로 오셨어요!!! ㅡ 아하!!! 기억력이 나빠졌다. 아니면 중요하지 않은 일이었을까? 해마다 해야 하는 대장암 검진이었다. 다른 국가 검진은 2년마다 하는 것이지만, 대장암 분변 검사는 매년 해야 하는 지라, 늘 지나다니는 병원으로 왔었나 보다. 그런데 기억이 가물가물 할 필요까지 있나? 거의 3주 .. 2024. 7. 24. 치과 정기 검진을 하는 사람이 되다 [치과 정기검진을 하는 사람이 되다] 정기검진을 하는 사람이 되었다. 전 국민 의료보험으로 2년마다 하는 국가건강 정기검진이 단 하나 정기적으로 하는 일이었다. 치과도 가서 점검 받도록 되어 있지만 다른 모든 것보다 형식적이다.그래서, 치과는 차아에 문제가 있을 때만 가는 곳이었는데, 이제 그 시기가 온 것이다. 그래서 치과에서 잇몸 치료부터 임플란트 떼우기 남들 하는 일들을 한다.사실 직장 생활을 하다보면 치과 정기검진을 하기가 쉽지 않다. 석 달에 한 번이라니 택도 없다. 그나마 아플 때라도 편히 갈 수 있으면 좋은 직장에 다니는 셈이다. 임플란트를 하려면 서너 번을 다녀야 하니 부담이다. 시간도 부담. 머니도 부담.이쩌다보니, 그런 직장에 다니게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임플란트와 연 1회 치석.. 2024. 7. 23. 발톱 발가락의 수난시대 [발톱 발가락의 수난시대] 왕복 4시간의 거리였다. 2간 거리에서 이 운동화는 발에게 괴로움을 주지 않았다. 1시간 정도 걸을 때 신던 신. 2시간이 넘어가면 등산화를 주로 신고 걷는다 평지라도. 2시간만 걸었으면 되었을 것을, 그날따라 무지 걷고 싶었다. 숲 속도 아닌 도로라 해도 쨍쨍 이었건만. 발톱에서 불편함이 느껴졌지만 걷다가 그만두기도 애매해서 계속 걸었다. 이렇게까지 멍이 들 줄을 몰랐다. 까매졌다가 지금은 좀 옅어졌다. 언제 정상이 될까? 세상에 이런 일이. 순간의 선택이 멍 빼기 한 달을 좌우한다. 때로는 장비가 나쁘면 운동도 취미도 걷기도 포기할 줄 알아야 한다. 장비빨 이랬는데... 2024. 7. 18. 가짜 배고픔을 달래는 법 [가짜 배고픔을 달래는 법: 물 한잔의 웰빙] 가짜 배고픔을 달래는 방법은 너무 쉽다. 미지금한 물을 머그 컵 가득 한 컵을 마셔 주는 것이다. 그리고는 하던 업무에 집중하면 된다. 그런데 미지근한 한 법을 한 번에 다 마셨는데도 배고픔이 지속될 경우에는 진짜 배고픈 경우일 확률이 높다. 인체는 굳이 에너지가 아니라 물이 부족한 경우에도, 갈증보다 배고픔 같은 느낌을 유발한다. 담을 많이 흘리는 운동이나 작업을 한 경우에는 갈증이라는 것을 알아차리지만 보통의 경우에도 갈증(인체의 물 부족)은 발생하는데, 운동이나 땀나는 활동 후가 아니라면 그 갈증 욕구를 배고픔으로 우리는 오해를 한다. 그래서 식사 시간이 아닐 대, 배고픔을 느끼면 일단 미지근한 물 한 컵으로 달래자. 물 한 컵이나 두 컵으.. 2024. 7. 15. 이전 1 2 3 4 5 6 ··· 2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