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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보다 더 가벼울 수는 없다: a very simple Thought on heavy Topics
EUREKA/HEALTH & body

나의 샐러드 재료: 이번 주는 8종 플러스 4종

by 전설s 2024.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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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샐러드 재료: 8종 플러스 3종]

파프리가 2종과 야채 8종.




재래시장엔 상추와 로메인 상추는 소쿠리에 천 원 2천 원 3천 원 단위로 판다. 그런데 요즘은 야채 종류를 10여 가지를 쌓아 놓고, 골라 담은 다음 무게를 재서 가격을 매긴다. 마트에서는 같은 종류만 담지만 여기서는 야채 종류와 상관없이 담기 때문에 가격이 식구가 적을 때는 이로운 점이 있다. 다양하게 조금씩 구매가 가능하니까.



개개 야채의 가격을 모르니 필요한 3 내지 5일 먹을 정도의 야채를 고른다. 오늘은 덤으로 많이 주셔서 5일은 족히 먹을 수 있겠다. 종류별로 먹는데 상추는 다른 야채보다 두 배 정도를 배분하면 넉넉한 샐러드 량이 된다.



왼쪽 불투명 갈색엔 통오이피클, 중간은 썬 토마토, 오른쪽은 양배추 채 썬 피클


요리가 필요한 호박 가지 브로콜리 등은 사지 않는다. 씻어서 샐러드로 먹을 수 있는 것만 준비한다.  8종의 채소에, 파프리카와 토마토를 넣은 10종은 매일의 밥상에 오른다.



오이는 씻어서 물기 제거 후 껍질을 반만 벗기고, 반으로 뚝 잘라 통오이 피클로 간장 살짝 든 식초에 쟁여 둔다. 양배추도 익간의 간장만 넣어 식초에 절여두면 보관도 편리하고 시원한 새콤함이 식욕에 도움을 준다. 피클류는 샐러드 재료가 좀 모자릴 때 먹는다. 고기를 구웠거나.



불로 요리하는 것에는 냉동 야채를 쓴다. 6가지 블렌디드 냉동 야채(이마트)를 냉동실에 두었다가 전골이나 따뜻함이 필요한 가을 겨울에 사용한다.


지금은 샐러드의 계절이다. 발사믹 식초와 올리브 오일로 드레싱을 한 야채샐러드가 나의 식단의 반 1/2이다. 행복하고 건강한 밥상 식구 아닌가!!!



이 좋은 세상에서 가능하면 건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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