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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보다 더 가벼울 수는 없다: a very simple Thought on heavy Topics

공개구혼魂1143

위생 문제도 상대적이얌: 터키여행 vs 인도여행 [위생 문제도 상대적이얌: 터키여행 vs 인도여행] 집을 떠나면 예민한 사람들은 대한민국 안에서도 배탈이 나고 설사를 할 수가 있다. 그런데 외국이라면, 더구나 위생 상태가 그다지 바람직하지 않는 나라로 여행한다면 위생의 수준에 따라서, 또한 개인의 취향(?)과 상승작용으로 배탈 설사 감염이 일어날 수 있다. 2021년 현재는 전 세계에 코로나 19가 다 퍼져 있어서 아예 여행이 금지되어 있다시피 하지만, 그 이전에라도 특정 나라를 여행하려면 특정 예방주사를 맞아야 비자가 나오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면 남미나 아프리카를 가려면 yellow fever백신을 접종하여야 한다. 아마도 6개월 전에 맞아야 할 게다. 터키는 유럽에서 불어권 사람들과 함께 여행을 했는데, 그때 당시에 이들이 터키에서 엄청 위생에.. 2021. 7. 19.
주식 초보 16 : 희한한 필수보유종목/현금 [주식 초보 16: 희한한 필수보유종목/현금] 우리 초보들은 주식의 역사를 모른다. 주식 거래의 역사도 모른다. 우리나라에 언제 도입되어 시작되었는지. 초기에 코스피는 얼마로 시작을 했는지, 공부를 한 적이 없다. 주식회사. 혹은 상장을 한다 등의 이런 말도 겨우 알았는데 말이다. 유튜브를 조금만 돌아다녀보면 고수들은 말한다. 현금 비중을 늘리세요 줄이세요. 그런데 어느 날 귀에 쏙 들어오는 표현이 있다. [현금]도 종목으로 관리하라!!! 장기투자이건 단기투자이건 코스피와 자신이 관심을 가진 주식이 저평가되어 있거나 일시적인 외부의 원인/충격으로 파격적으로 하락되어 있을 때에, 훨씬 쉽게 보유 주식수를 늘릴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그런데 대부분 현금이 없다. 빚을 낼 만큼 초보들은 과감하고 용감하지.. 2021. 7. 18.
메타버스 1 : meta(-uni)verse [메타버스 1 : meta(-uni)verse] 영화를 보면서 항상 느끼는 이상한 점이 무엇이었는가. collateral damage(부수적/2차적 피해)이다. 스케일이 큰 것은 범인 하나 잡으려고 온 도시가 엉망진창이 되는 것. 좀 적게 말하면 여하한 악당을 체포하기 위해 뒤를 따라가다가 과일 가게를 엉망으로 만들게 되는 것. 이런 것들은 화면상으로는 지나가지만 사실은 배상을 해 주어야 한다. 그래서 경찰서장은 부하들에게 collateral damage를 최소화하기를 늘 당부한다. 자신들의 예산으로 처리를 해야 하니 힘이 드는 일이다. 경찰이 옳은 일을 함에도 이런 부수적이고 필연적인 일은 일어난다. 어쩔 수 없다.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강타하니, 의학에서는 최단기간에 이론적으로만 구상되던 핵산 백신.. 2021. 7. 17.
법률 치료가 뭐지? 금융치료는 뭐고 [법률 치료가 뭐지? 금융치료는 뭐고] 약물 치료 방사선 치료 수술 치료 상담 치료 재활 치료 익숙한 단어들이다. 익숙한 치료법들이다. 그런데 법률 치료라니? 이게 뭔가? 잘못 읽었나 싶어서 다시 본다. 법률 치료 맞다. 무슨 뜻일까? 인간의 모든 종류의 치유에 관심이 많은 전설로서는 이 용어의 정의가 궁금하다. 찾아지지 않는 것으로 보아, 어는 발랄한 네티즌이 자신이 즐겨쓰거나 우연히 떠올라 적게 된 용어가 아닐까 하고 유추를 해 본다. 말로 교정되지 않는 습관이나 범죄의 욕구등을 실제 위반에 의한 법률적 응징을 통해 교정되고 치유되는 그런 종류의 치료를 말하는 것이 아닐까? 상습 마약, 알콜중독 등은 약물/상담/재활 치료가 다 필요하지만 초기의 경우에는 주위 사람의 경고가 먹히지 않을 때 어쩔 수 없.. 2021. 7. 16.
정여사가 백인남성과 흑인남성을 처음 만나다: 외국 친구들의 방문 [정여사가 백인 남성과 흑인 남성을 처음 만난 날: 외국 친구들의 방문] 출근길의 여행 프로그램을 듣고 있노라면 정신은 언제나 전 세계를 돌아다니고 있다. 몸은 대한민국의 어느 한 도시의 거리를 걸어가고 있으나 정신은 자유로이 날아다닌다. 출연자는 라오스를 다녀온 이야기를 하면서 여행 가이드의 집을 방문했다는 말을 한다. 여행에서 현지인의 집을 방문하기는 정말 쉽지 않다. 일단 아는 사람이 없고, 안다고 해도 자신의 집에 초대할 만큼의 우정을 쌓을 시간이 없다. 맥주잔을 기울일 수는 있으나 현지인의 집을 가게 되는 것은 정말 드물다. 그래서 방송용으로 촬영하러 갔으니 섭외를 해야 하는데, 가장 쉬운 사람이 가이드이다. 다행히 가이드가 흔쾌히 수락을 했고, 운 좋게도 여행지에서 좀 거리가 있는 말 그대로의.. 2021. 7. 15.
해외 여행지에서의 탈의법: 터키의 비취/우유니 사막의 노천온천 [해외여행지에서의 탈의법: 터키의 비취/볼리비아 우유니 사막의 노천온천] 터키의 지중해 연안의 비취는 그야말로 그린 색이었다. 우리나라의 수영장 바닥의 색인 생뚱맞게 밝은 그린 색이었던 것이 늘 어색하였는데 지중해에 가서 드이서 그런 빛깔의 바다를 보았다. 파도도 약하고 마치 수영장에 온 기분을 주는 터키 해안의 느낌이었다. 세상이 돌출되어 있는 것은 아니고 어디선가 에서 본 것을 사람들이 활용을 하고 있다는 생각. 여름휴가 3주를 터키를 여행하였으니 좀 더웠겠는가. 터키는 불어권 사람들과 함께 여행을 했었다. 플랑드르에 사는 불어권 사람들과 프랑스에서 온 불어 사용권 사람들을 유럽에서 모은다. 터키의 공항에 내려서 여행사 피켓을 찾아가면 유럽 전역에서 온 사람들이 공항에서 서로 인사를 나눈다. 가이드는.. 2021.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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