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구혼魂1143 시즌제 드라마에는 삶이 있구나: Arrow/왕좌의 게임/Gotham/루시퍼/멀린 [시즌제 드라마에는 삶이 있구나: Arrow/왕좌의 게임/Gotham/루시퍼/멀린] 단편소설속에는 긴 삶의 여정이 있을 수 있다. 단 많은 사람을 세세히 다룰 수는 없다. 장편소설속에는 파란만장한 삶을, 그것도 많은 인물의 삶을 그려낼 수 있어서 훨씬 풍부한 생각과 감정을 경험하게 한다. 거울 뉴런의 효과도 강력하고 좋다. 다만 책을 통한 글은 독자에게로와서 상상력을 첨가하면 더욱 환상적인 경험이 된다. 드라마도 단편과 장편의 드라마가 그런 특징을 가지게 된다. 요즘은 책보나 영상으로부터 즐거움의 시간을 많이 가지게 되는데, 시즌제 드라마가 이제는 장편드라마의 장점을 이어받는다. 차이점은 글로 읽어서 상상하는 부분을 영상이 담당을 해버리니 뇌로서는 노동은 줄지만 운동은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러나 과학.. 2021. 7. 28. 주식 초보 18: 공모주 [주식 초보 18: 공모주] 초보는 일주일에 하나를 깨치기도 힘들다. 공모주라는 것은 무엇일까. 카카오 관련주가 공모주를 판다는데 이건 또 무슨 소리(뜻을 모름)인가? 쉽게 개념 정리만 해 보자면, 공모주는 회사에서 자신들의 주식을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판매를 하는 주식이라는 뜻이다. 회사가 적절한 조건을 갖추면 주식을 발행하고 그 주식이 증권시장에서 매매될 수 있도록 절차를 밟는 것을 "증권거래소에 상장한다"라고 한다. 상장이 되는 조건은 증권거래소에서 까다롭게 조건을 심사한다. 그래야 모든 사람들이 믿고 주식 매매를 할 수 있기 때문인데, 그 조건까지는 우리 초보는 아직 몰라도 된다. 상장되면 주식 청약을 받게 된다. 주식을 사고판다라고 하지 않고, 청약을 한다고 하고, 청약의 대상이 되는 주식을 .. 2021. 7. 28. CCTV에 노출된 일거수일투족: Arrow S7 [CCTV에 노출된 일거수일투족: Arrow S7] 아버지의 유언을 받아들여 자신이 사는 도시의 번영과 안녕을 위하여 방해가 되고 악을 행하는 자들을 처단하려던 올리버와 애로우팀. 시즌을 거듭할수록 이제는 아버지의 유언이 아니라 자신들 스스로 자신들이 사는 도시를 후손들도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게 하고자 불법과 악을 바로 잡고자 한다. 원래는 경찰이라는 공권력이 해야 하는 일이지만, 공무원들이 일하는 방식과 사명감과, 애로우 팀이 일하는 방식과 사명감은 서로 다르다. 올리버의 연인인 펠리서티는 IT전문가인데 해커로서도 일가견이 있는 능력자다. 프로그래밍과 선의의 해커 역할 서칭 등에도 척척박사이면서 간단한 생물학적 화학적 검사도 척척해내는 우수한 과학자 역할을 한다. 그녀는 작전이 시작되면 [오버 와치]라.. 2021. 7. 27. 14일간의 올림픽 경기는 정여사를 질리게 하지 않을까 [14일간의 올림픽 경기는 정여사를 질리게 하지 않을까] 우리 정여사는 따뜻한 마음의 소유자다. 우리 정여사는 세상만사에 관심이 많다. 그런 그녀의 다방면의 관심을 충족시켜주는 친구가 있다. TV다. 집에 머무는 날이면, 그게 아니라도 집에 귀가를 하면, 중간중간에 정여사가 머무는 방을 방문한다. 정여사는 방문을 1년 365일 열어두고 산다. 정여사랑 살면서 우리가 문을 닫아 놓고 살아 본 적이 없다는 것을 알았다. 정여사가 거실을 차지하던 시절에는 전설이 방을 사용했고, 전설이 거실을 사용하는 지금은 정여사가 방을 사용하는 중인데, 평생을 우리는 문을 닫지 않고 살았던 듯하다. 그래서 거실에서 불쑥 들어가면 정여사가 대부분 TV를 시청하고 있다. TV는 우리 정여사의 친구이니까 친구랑 늘 대화중이라 생.. 2021. 7. 26. 주식 초보 17: 주식하지 마세요!!! [주식 초보 17: 주식하지 마세요!!!] 주식 초보는 매일 놀랄 일이 많다. 자신이 살아온 삶에서 투기는 당연히 없었지만, 투자 또한 없었기에 주식 관련하여 전반적으로 무지하다. 그래서 초보다. 단기적으로 주식 매매를 하는 단기 투자가가 되려면 기초부터 시작해서 장이 서기 전과 장중 그리고 장중에 점검해야 할 일들이 산더미가 된다. 생업이 있으니 그렇게는 하지 않고 장기투자만 한다고 결정해도 여전히 초보는 아는 것보다 모르는 것이 턱없이 많을 수밖에 없다. 그러다 보면 알게 되는 사소한 것이 있다. 1. 주식하는 사람이 이렇게 많은 것에 놀랐어요 주식하지 않는 사람이 이렇게 많은 것에 놀랐어요. 물론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인 쇼크가 많은 재테크에 관심이 많지만, 종잣돈은 그리 많지 않은 사람들의 관심.. 2021. 7. 26. Don't cross the line 우리를 인간으로 존재하게 하는 선: Arrow S6 주인공 올리버와 시즌1에서부터 파트너로 함께 팀워크를 자랑하던 존 디글은 동생의 죽음의 배후를 밝히고 그 복수를 하고자 하는 마음을 깔고서 애로우인 올리버의 사회적 정의 실현에 동참을 했다. 동생을 죽인 killer를 힘들게 잡았지만 그는 돈을 받고 움직이는 사람들. 킬러로부터 들은 단서로 더듬어 가던 중에, 결국은 동생이 아직 죽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되고 최종적으로 해후한다. 그러나 동생은 그 옛날의 동생이 아니라 실제로 나쁜 일에 가담을 하고 있는 중. 그런 동생이 결국은 형의 가족에 대한 협박을 함으로써 존 디글은 동생을 죽이고야 만다. 대부분의 경우, 복수를 위해서이건 정의를 위해서이건 체포를 해서 경찰에 넘기거나 위해를 가하더라도 목숨에는 지장이 없으면서 도망은 갈 수 없게 다리에 총을 쏘아 .. 2021. 7. 25. 이전 1 ··· 144 145 146 147 148 149 150 ··· 19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