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REKA/HOMO Solidarius73 조국 수호 검찰 개혁: 다시 조국을 수호해야 할 시간이 왔다: 대선 후보를 거부한다. 교체하라! [조국수호 검찰개혁: 다시 조국을 수호해야 할 시간이 왔다: 대선 후보를 거부한다. 교체하라] 검찰공화국이라는 말을 꽤 오랫동안 사용되어 왔다. 대통령은 임기제이고 선출제이라서 5년이 지나면 과거 권력이 된다. 3권 분립이 엉망이어도 우리나라는 3권 분립을 채택하고 있는 나라라서, 양심이 있고 법의 가치에 대한 개념이 있으면 있을수록, 비록 대통령이 되어도 "대단한" "한방의" 검찰 개혁을 하기는 쉽지 않다. 더구나 검찰의 악행의 부리가 대한민국이라는 국호를 사용한 이래로 계속되어 왔다. 그들은 선출제가 아니니 더욱 쉬웠을 것이다. 비가 올 때는 우산을 쓰고 맑은 날에는 권력을 마음껏 휘두르고. 그 와중에 2019년을 만났다. 굳이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떠올리지 않아도, 검찰은 늘 개혁의 대상은 되었으.. 2021. 12. 27. 2022년 대선은 결국 나의 집값을 보존하고 종부세를 줄여주는 리더를 선택하는 것일까? 2022년 대선의 시대정신은 무엇일까? 답은 현재2021년 12월의 답은 아직 모르겠다. 절대 모르겠다. 여야 모두 제 1 후보가 바뀌어 비교적 정상적인 선거가 되고 시대정신도 살아난다면 기대하던 후보가 낙선을 하더라도 불쾌하지만 승복하고 5년을 견뎌보겠다. 아니 후보가 바뀌기만 하면 원하는 후보의 당선을 위해 노력하고 마음을 덜 졸이며 5년을 살아볼 지도 모르겠다. 아침 뉴스에 주택가격을 잡지 못하고 서민을 울리고 있다는 뉴스를 보자니, 문득 서글픈 마음이 든다. 종합부동산세를 내세워 서민을 대변하는 척을 한다. 집없는 서민은 집값 상승을 꾸짖고 잘하겠다는 야당후보가 고마워서 선택을 할까? 하겠지. 다주택자나 자가 집소유자는 야당이 말로는 저렇게 해도 빈부격차는 아랑곳 없이 여당보다는 집값 상승을 더 .. 2021. 12. 12. 감정이입이 많이 불편해: 신삼국지/정도전 [감정 이입이 많이 불편해: 신삼국지/정도전] 일반 드라마를 볼 때면 그간의 경험으로 스토리가 저리 되겠군 하면서 본다. 가끔 반전을 기대하기도 하고 실제로 반전이 일어나기도 하면서 관심을 끌어낸다. 역사드라마는 이미 결과가 나와 있기에 그 과정에 집중하면서 볼 수 있는 여유와 재미가 있는 반면에 반전은 없다. 역사의 그 순간에는 반전이 있을지라도 보는 나에게는 역사가 달라질 수 없으니 반전은 없다. 그러니 보는 이유도, 집중을 요해서 보는 관점도 다를 수 밖에 없다. 역사드라마의 누군가에게 감정이입을 하고 보면 안달이 나서 정신 건강에 나쁘다. 감정이입을 하지 않으려 하고 누구의 편에 서지 않으면서 보려고 노력은 하지만 영웅의 죽음엔 힘이 빠질 수밖에 없다. 신삼국지(2016년작, 95편)는 관우의 죽.. 2021. 12. 1. 선거인단 연락처는 어디로 센 것일까? 민주당 대선후보 선거인단으로 등록하여 후보 선출에 참여를 했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나는 대한민국의 국민이고, 적절한 리더를 선택하고 싶었다. 이 선거인단에 등록된 개인 정보는 그 용도가 끝나면 폐기가 되어야 한다. 우린 비록 그들의 안내를 받고자 개인정보를 제공했지만 경선이 지난 이 마당에 그것이 달리 사용되고 있다면 민주당은 깊이 반성하고 이 문제를 해결하여야 한다. 그런데 이 선거인단 연락처가 여러 군데의 어디론가 센 것이라는 확신이 든다. 어디로 센 것일까. 개인 정보 누출이 사회 문제가 이미 되어 있지만, 이번의 경우에는 이런 경로로 실감한다. 1. 당선된 여당 후보가 민주당의 번호가 아니라 개인번호(라고 모두 오해내지 이해하고 있는)로 선거인단 다수에게 홍보 문자를 보내왔다. 2. 3일째 제2금.. 2021. 11. 25. 트위터에서 활동하는 문파를 아끼는 나만의 이유 [트위터에서 활동하는 문파를 아끼는 나만의 이유] 1. 특정한 조직에 몸 담기를 싫어한다. 필요에 의해 민주당에 입당하여 활동은 한다. 조직의 일원이 되는 것은 극구 싫어하지만 대의를 위해 약간 양보하는 미덕은 발휘할 줄 안다. 2. 친목질을 싫어한다. 주로 트윗상에서 활동하는데 서로 아끼는 사람들끼리의 화목은 보이나 오프라인에서 만나는 일은 없다. 우연히 만나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트윗에서 공감한다는 이유로 친목질을 하지 않는다. 예를 들면, 집회에서 우연히 만나는 것은 어찌할 수 없다. 3. 닉네임외에는 아는 것이 아무것도 없지만 서로 존중한다. 존중하지 않을 것이면 아예 상종을 하지 않는다. 물론 트윗상에서. 존중할 수 없는 사람이면 팔로워를 끊고 해지한다. 4. 휴머니티가 전제된 가치관을 지향한.. 2021. 11. 22. 불펜에서 여야 2등 후보가 몸 푸는 22년 대선 [불펜에서 여야 2등 후보가 몸 두는 22년 대선] 뉴스에서 들린다. 홍준표가 야당의 경선에서 지고서 "겸찰이 좌지우지하는 대선에 더 참여하지 않겠다. 나의 역할은 여기까지라고 생각한다"라는 취지로 말을 하고서 정치판을 떠났다. 그런데 오늘 그가 움직였다고 한다. 청년들과의 만남을 진행했다는 뉴스이다. 청년 플랫폼을 발표하겠다고 한다. 경선이 마무리되었을 뿐, 이제 2022년 대선의 시작일 뿐인데 그는 왜 등장했을까? 여당의 이낙연도 지역을 돌면서 포름등에 참석을 하면서 조금씩 움직이고 있는 뉴스가 보인다. 경선에서 지면, 깨끗하게 졌으면 보통 자기 당의 후보를 위하여 선대위에서 큰 역할을 해 주어야 한다. 지방자치단체장이면 중립의 의무로 인하여 곤란하지만 지금처럼 국회의원직도 내려놓은 마당에 여당의 대.. 2021. 11. 21. 이전 1 ··· 5 6 7 8 9 10 11 ··· 1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