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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보다 더 가벼울 수는 없다: a very simple Thought on heavy Topics

SERENDIPITY/DRAMAS & films206

뇌가 답답할 날을 위한 추천 드라마 영화 [뇌가 답답한 날을 위한 추천 드라마 영화] 뇌가 답답할 때는 일단 눈이 즐거워야 한다. 눈이 즐겁다는 것은 인풋이 다양하다는 이야기이다. 그 말인 즉 뇌가 부지런히 자신의 뇌신경망 오솔길을 누벼야 한다는 뜻이다. 때로는 부리나케 전광석화처럼 때로는 느릿하게 저수지 주변의 늘어진 아름드리 여름 나무의 그늘 밑을 지내는 것처럼 느긋하게. 그런 게 필요한, 답답할 때를 위하여 기록해 둔다. 킹덤 시즌 1/2 눈물의 여왕 그해 우리는 사조영웅전 의천도룡기 산하령 장야 아미 오브 더 데드: 도둑들 하트 오브 스톤 분노의 질주: 익스트림/라이어 오어 다이 리프트 레드 노티스 뱅가드 당장 생각나는 것만. 다음에 추가하자!!! 2024. 6. 16.
스팽글리쉬: 대학 입학 자기소개서 [스팽글리쉬: 대학 입학 자기소개서] 크리스티나는 대학 진학을 해야 한다. 미국에서는 대학에 장학금을 받고 제대로 가자면 에세이를 꼭 내어야 한다. 에세이의 주제는 시험이 아니니, 지원자를 입학시키고 장학금을 투자하여야 할 만한 역량과 인성과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가를 잘 나타내게 적어서 제출하면 된다. 스팽글리쉬는 멕시코 가정부의 딸이 자신과 그 엄마가 LA로 와서 백인 가족의 가정부 일을 하면서 전개되는 일련의 사건들을 중심으로, 가정부의 딸인 크리스티나가 쓴 자전적 대학 입학 에세이를 읽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엄마는 딸을 더 잘 키우기 위해 투잡을 하다가 저녁시간 동안 커가는 딸의 안전을 위해, 원 잡인 가정부 일을 시작한다. 고용주인 백인 가정은 가족 간의 가치관의 차이로 갈등을 겪는 중이고, 그 .. 2024. 6. 16.
영상 속 워리어를 흠모해 [영상 속 워리어를 흠모해] 배우가 아무리 유능해도 모든 액션을 다 소화할 수는 없다. 그래서 스턴트맨을 활용한다고 알고 있다. 남자 배우들은 단련해서 모든 액션을 다 소화하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다. 여자 배우들은 당연히 스턴트가 있을 것이지만, 스턴트가 있어도 기본기를 익혀야 한 터인 즉. 액션 영화를 보다 보니 여자 액션 배우가 주인공이 되어 영화를 이끄는 것을 보니 기분이 좋아진다. 올드가드의 샤를리즈 테론 하트오브 스톤의 캘 가돗 분노의 질주 미셀 로드리게스 액션의 기본기를 배우는 모습을 상상하는 것도 좋다. 실존인물로. 액션 영화의 주인공으로 영화를 이끌어 가는 역할도 너무 매력적이다. 액션 스쿨을 다녀보고 싶을 정도이다. 이런 강인한 모습의 여성성이 너무 즐겁고 반갑다. 생명감도 있고, 오랜 .. 2024. 6. 15.
하트 오브 스톤: 자유의지의 승리 [하트 오브 스톤: 자유의지의 승리] 2023년 작품이다. 세상의 모든 컴퓨터를 해킹할 수 있는 양자 자 컴퓨터가 등장한다. 국가정보기관에 일하다가 은퇴한 사람들이 운영을 한다. 보통 첩보영화에서 활동팀의 구성은 /팀장. 리더/엔지니어/ IT 전문가. 분석가/행동가. 실행자/이 4 분야의 전문가를 기본으로 하고 다른 전문가가 더해진다. 양자컴퓨터 이름은 "하트", 하트의 계산에 기반하여 결정이 내려지면 실행하는 행동가는 6, , 7, 8, 9 오브 하트 등으로 별명이 붙는다. 하는 일은 지구의 정의를 실현하고 공동선을 지킨다는 거창함이 있지만, 정치적인 인간이 얼마나 공정할지는.... 일단 그렇다. 양자 컴퓨터 하트는 전지전능하다. 모든 종류의 해킹이 가능하고 모든 정보 얻을 수 있다 또한 전쟁 장비를 .. 2024. 6. 6.
아미 오브 더 데드: 도둑들 Army of Thieves: 또 다른 느낌의 독일 감독 영화 [아미 오브 더 데드: 도둑들: 또 다른 느낌의 독일 감독 영화 ] 주로 미국 영화에 적응이 되어 있던 뇌는 중국 본토 영화로 다른 느낌을 이미 받았다. 중국 영화는 시간의 무한한 확대와 길고 긴 역사와 음양의 복합적 사상이 어우러져 있다. 미국과 다르 느낌. "아미 오브 더 데드: 도둑들"은 색다른 느낌이 들어서 찾아보니 독일 감독 작품이다. 요즘은 전 세계를 누비며 영화를 찍어서 어느 나라 작품인지 감이 없는 경우가 많았다. 유럽 영화는 미국 영화보다 heavy한 느낌을 줘서 싫어하는 시람도 많다. 이 영화는 논리적이고 이성적이고 정학함을 추구하는 독일인의 느낌을 금고 제작 즉 금고를 여는 데 여지없이 보여준다. 한 전설적인 금고 재작사가 만든 4개의 금고를 터는 도둑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자물쇠를 .. 2024. 6. 6.
눈물의 여왕이 되는 나의 조건: 드라마 영화 보면서 우는 포인트 3 [눈물의 여왕이 되는 나의 조건: 드라마 영화 보면서 우는 포인트 3] 웃음 특히 박장대소는 정신 건강에 매우 좋다. 심지어 육체의 건강에까지 영향을 미친다. 박자대소는 아니라도 미소만 짓는 것도 도움이 된다. 희한하게 우는 것, 눈물 또한 카타르시스를 불러 내는데, 사람마도 웃음 포인트가 다르 듯이 우는 포인트도 다르다. 유머 감각이 다르고, 우는 감수성이 다르기 때문인 것이다. 우리 정여사는 생전에 드라마 보면서 우는 적이 없었다. 어쩌다 같이 보다가 눈물 글썽일 때 쯤 그녀를 쳐다보면 말똥말똥하다. 어째서 울지 않는가 여쭈어 보면, 답은 한결같다. 드라마잖아. 현실이 아니고. 그런 정여사와 평생 살았지만 그녀가 운 것은 몇 번 뿐이다. 사람마다 우는 포인트가 다르다는 이야기이다. 드라마 [눈물의 여.. 2024.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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