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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보다 더 가벼울 수는 없다: a very simple Thought on heavy Topics

SERENDIPITY/DRAMAS & films206

분노의 질주 8 익스트림: 자율주행차/추적장치/EMP [분노의 질주 8 익스트림: 자율주행차/추적장치/EMP]  분노의 질주에서 사용되는 차량들은 실제로 이들이 특수 제작하여 사용함이 분명하다. 차량이나 그 놀라운 레이싱 장면들, 차를 타고 만들어 내는 모든 활동들을 보고 있으면 제작자들과 배우들과 스턴트 맨들이 참으로 영웅스럽다. 제작비가 얼마나 들었건 숨을 멎고 손에 땀을 쥐고 처음부터 끝까지 정주행을 해야 시원한 느낌의 영화이다.  줄거리를 영화를 보면 해결이 되겠는데, 오늘은 영화 속에서 표현된 걱정스러운 일들의 현장을 잠시 살펴본다.  [좀비 자동차]  운전을 하지 않는 나는, 자율자동차에 관심이 있다. 언젠가 죽기 전에 자율자동차를 타게 될까 가늠하면서. 그런데 이 자율자동차가 곱게 긍정적으로 사용이 되면 더없이 좋다. 물론 인터넷 인프라가 적확.. 2024. 5. 27.
바늘 도둑이 소도둑 되는데 걸린 시간 22년: 분노의 질주 1과 9 [바늘 도둑이 소도둑 되는데 걸린 시간 22년: 분노의 질주 1과 9]  넷플릭스에서 [분노의 질주 9: 라이드 오아 다이]를 감상했다. 이토록 대담한 촬영은 어떻게 가능한 지, 다음엔 그 촬영법을 찾아 공부를 해보아도 재미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 미친 속도감도 기가 막힌데, 차를 이용하여야 하고 한 대도 아니고 여러 대를 그토록 엄청난 장면을 유도하는 게 도대체 어떻게 가능한가 말이다. 놀라움의 연속이다.   넷플릭스에서 5월 31일이 계약 만료인지, 마지막 시청이 31일이라고 해서 이유 없이 그 변천이 보고 싶어졌다. 촬영법은 다음에 공부해서 또 글을 써보기로 하자.  총 9편, the fast and the furious.9편은 보았고, 1편으로 돌아가 보았다. 9편은 2023년산, 1편은 200.. 2024. 5. 27.
눈물의 여왕: 누구에게 추천할까 [눈물의 여왕:누구에게 추천할까] 첫사랑이 이루어지지 않은 사람들이 봐야만 할까?사랑이란 걸 경험해 본 사람들이 자신을 위로하는 시간이라고 할까?세상 모든 일은 늘 변화하는데, 사랑도 그러함을 뒤늦게 깨달아야 할 사람들이 보아야 할까. 그 변화에서 두 사람에게 도움이 되게 영리하게 변화의 요인을 파악해 내는 일이 필요한 사람들. 어느 방향으로 갈지 조금은 우리의 선택 의지가 들어간다고 보면.눈물이, 운다는 것이  카타르시스의 한 방법이라면 그 시간을 가져야 할 사람들이 보아야 할까?엄마가 살아있어도, 같이 살아도, 엄마와의 연대가 부족했던 사람들이 공감하며 한바탕 울어야 할까?엄마에서 애인으로 사랑과 집착의 연결성을 살펴봐야 할 사람들이 봐야 할까?동일 시대를 사는 다른 형태의 삶. 다른 가치관들이 공존.. 2024. 5. 25.
부자의 사고방식: Keep the change! 눈물의 여왕 [부자의 사고방식: Keep the change! 눈물의 여왕] 드라마 눈물의 여왕의 여주인공은 대형 퀸즈 백화점을 운영하는 사장이다. 치료 차 독일에 갔는데, 치유 불가한 자신의 질병에 대하여 자신을 위로하기로 한다. 대단한 것은 아니고 길거리에서 파는 네 잎 클로버를 사는 일이 있다. 아무리 불치의 병을 안고 시한부 선고를 받아도 재벌 특유의, 독특한 비판 정신과 삐딱선 그리고 제품 평가는 여전하다. 네 잎 클로버가 아주 귀한 것도 아니고, 키우고자 하면 대량으로도 가능한데, 그 잎을 한 장씩 담아서 판매를 하는 게 자신이 보기엔 어이가 없다. 더구나 하나에 2유로라니 더 어이가 없다고 생각한다. 아무리 부자라도 용서할 수 없는 가격인 것이다. 그저 뭐도 자기가 받을까 말까 인데. 그녀의 도도함은 하.. 2024. 5. 24.
경건한 하루: 테스트먼트 모세이야기 그리고 바울 [경건한 하루: 테스터먼트 모세이야기 그리고 바울] 경건한 하루가 지나간다. 성경을 읽으면 좋았겠으나 오늘은 넷플릭스에서 다큐를 만난다. [테스터먼트 모세이야기]가 다큐멘터리 영상으로 총 3부로 제작이 되어 넷플릭스에 올라 와 있다. 온갖 드라마의 인간사에 머물던 내 영혼의 균형을 위하여 종교적인 영상을 찾다 보니 모세이야기를 만났다. 모세의 출애굽의 역사적 상황은 여러 영화로 책으로 접했지만, 오늘 다시 만난다. 전에 보지 않았던 면도 보인다. 모세는 기독교 카톨릭 그리고 이슬람에서도 모두 세인트로 분류된다는 것을 알았다. 이집트의 파라오를 길들이기 위해서 하느님의 가혹하고 혹독한 처분?은 늘 아쉽다. 유치원생들이나 초등학교 아이들이 출애굽기 관련 영화를 보고 나면 자신이 알던 자애로운 하나님과 무서운.. 2024. 5. 12.
자유가 주는 문제들은 무엇일까: 올 더 머니 [자유가 주는 문제들은 무엇일까: 올 더 머니]  미국 최초의 최대의 거부가 책을 썼다고 한다.본인이 택한 책 제목은 "부자로 사는 법". 출판사는 "부자가 되는 법"을 추천하였다고 한다. 영화 속에서. 실화를 기반으로 한 영화다. 그 거부는 "미스터 게티"라고 했다.  이 거부의 답이 재미있다. 누구라도 부자는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사실 누구나 될 수 있지만, 아무나 되지 않기에 모든 인간이 열망하지 않은가). 그러나 부자로 사는 것은 부자가 되는 것보다 어렵다는 것이다. 그래서 부자로 사는 법으로 제목을 정해야 한다고.  이 영화의 한 장면일 뿐이다. 영화는 이 거부의 손자가 납치되어 일어나는 일들을 다루고 있다. 그 과정에 이 거부가 돈을 대하는 방식이 소개되어 있다. 즐겁다고 할 수는 없는 전.. 2024.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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