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이보다 더 가벼울 수는 없다: a very simple Thought on heavy Topics

EUREKA283

코로나 교차접종: 코로나19 백신 자체부터 알아보자 [코로나 교차접종: 코로나19 백신 자체부터 알아보자] 코로나 백신을 권고된 대로 2회 접종을 마친 사람은 관심이 없겠지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1차에 접종하고 화아자 백신을 2차로 접종하게 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 두 가지 백신을 중심으로 교차 백신의 개념을 알아보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2회의 접종이 권고되어 있다. 그 말인즉 1회보다는 2회에 걸쳐서 접종하는 것이 면역 형성에 훨씬 유리하다는 뜻이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함께 많이 사용하고 있는 화이자 백신도 2회 접종을 권고하고 있다. 백신의 목적은 우리의 몸이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의 감염원에 미리 노출될 기회를 주어 면역을 기르고 그 감염원에 대비하는 체계를 갖추게 하는 데 있다. 우리의 몸을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어떻게 노출시킬 것인가가 .. 2021. 6. 19.
무제 1: 택도 없는 브리핑 [무제 1 : 택도 없는 브리핑] 생년월일(시)과 현재 대운만 놓고 보자면, 다른 것은 고려할 수준이 안되므로. 기운의 종류와 크기 혹은 힘의 강약을 가늠해볼까. 1. 일단 시를 몰라도 생년월일과 대운의 기운에서 오행이 완전 소통이 되므로 만사형통이랄까. 대운이 참으로 막대한 것이구나. 오행이 막상막하의 힘으로 균형을 이루는데 무엇을 못하리. 2. 갑무경 천간 삼기가 모이니, 사회적 측면에서의 한 인간의 역할이 시작되고 진행되어 마무리까지 일단 일어나겠다. 본인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일어나겠지. 국가나 사회를 위한 방향으로 흘러갈 것을 바라는 것은 전혀 다른 차원의 문제가 되겠구나. 3, 자오충이 일어나니 하던 일을 그만 두긴 했는데, 그것의 결과가 어디로 튈지는 가늠이 안된다. 충이 위험과 기회의 두 역.. 2021. 6. 4.
마우스에 앉은 감자꽃: 회사 옥상 텃밭에서 자라고 있다 [마우스에 앉은 감자꽃: 회사 옥상 텃밭에서 자라고 있다] 회사 옥상에 핀 감자꽃이다. 사장님과 동료 한 사람이 심혈을 기울여 가꾸고 있는 중이다. 작년에 처음 시작할 때는 전설도 도시농업과 베란다 농업 등에 관심이 있는지라 합세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지만 아무리 작게 시작해도 농사는 농사인지라 발을 들여놓지 못했다. 책임지고 끈기 있게 하지 못할 성격이라 아예 발을 넣지 않았다. 다만 작년엔 상추와 고추를 수확해서 먹는 것엔 동참을 하였다. 올해도 상추에는 동참을 시작했는데, 나머지의 수확에는 욕심을 부리지 않아야 한다. 기여한 바가 전혀 없기에. 상추는 돌아서면 자라고 비 한번 오고 나면 자라고... 10장씩 수확하여 먹는 재미가 솔솔하다. 올해는 가지 감자 토마토 쑥갓 그리고 고추까지 종류가.. 2021. 5. 31.
주식 초보 13: 주식도 부동산처럼 보유세(재산세)가 있나? [주식 초보 13: 주식도 부동산처럼 보유세(재산세)가 있나?] 오랜 직장 생활을 통해서 차곡차곡 모은 데다가 융자까지 합해서 집을 장만하고 나면 마음의 평화가 온다. 융자가 있기는 해도 다달이 수입과 지출의 쓰임새를 가늠할 수 있고 통제권이 자신에게 오는 데에서 오는 안정감이다. 쪼달릴 기간도 있지만 통제권을 손에 넣는다는 것이 그만큼의 위안을 주는 것. 다만, 부동산을 소유하면 재산세가 부과되는 것은 어쩔 수 없다. 취득세와 나중에 양도소득세는 살 때와 팔 때에 1번씩 발생을 하고 말겠지만, 현상유지를 하기 위해서는 해마다 2회에 나누어 재산세가 부과되는 것은 어쩔 수 없다. 한 국가에 소속되어 살아가고 있고 법으로 모두에게 부과되니 수용하여야 한다. 그나마 집이 1채이면 재산세를 내더라도 수월할 수.. 2021. 5. 28.
어르신들에게 인사하는 법 [어르신들에게 인사하는 법] 큰아들과 전화 통화를 하는 정여사. 아들이 그렇게 말했나 보다. = 정여사님. 오래 사세요. = 아들, 나이많은 어르신들에게는 그렇게 인사를 하면 안 된다. 건강하시라! 건강하게 사시라! 식사 잘 하시라. 그렇게 인사를 해야 한다. = 왜요? = 이미 오래 살았는데 오래 살아라 하면 되겠나. 오래 산 사람도 부담스럽고 모시고 사는 사람에게도 미안하고. 오래 사는 것이 즐겁지 않은 사람도 있고. 그렇구나. 건강하게 사시라는 말이 제일 좋은 인사로구나. 우리 정여사는 마음의 깊이와 넓이를 알 수가 없다. 어디서 저런 혜안이 나올까. 살면 살수록 신기한 사람이다. 2021. 5. 21.
주식 초보 12: 양도소득세(금융투자소득세) [주식 초보 12: 양도소득세 (금융투자 소득세] 초보들은 괜히 초보라고 불리지 않는다. 남들이 시키지 않는데 호기심 발동으로 뭔가를 저지를 수 있는 사람이다. 시총 5위 내 우량주 위주로 조언을 받았으니 그렇게 가치 투자를 하는 가운데 문득 발동이 걸리면 "자신만의 이유"로 엉뚱한 주식을 사기도 한다. 어쩌다 수익을 내는 매도를 했으면 불행 중 다행이다. 대부분 손해를 보고 매도를 하면 불행 중 불행이다. 평생 남에게는 비밀이다. 어쩌다 사서 이익을 남기고 매도한 주식이 국내주식이면 그나마 다행이다. 해외주식도 국내 주식하듯이 하면 됩니다. 하는 소리를 듣고 발동하여 매매를 하는 경우에는 내년에 뜻밖의 복병을 만나게 된다. 물론 이익을 남겼을 경우이다. 손해를 보면 그런 일은 없지만 이익을 남기면 그다.. 2021. 5. 2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