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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보다 더 가벼울 수는 없다: a very simple Thought on heavy Topics
EUREKA/COSMOS & nature

무제 1: 택도 없는 브리핑

by 전설s 2021.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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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1 : 택도 없는 브리핑]



생년월일(시)과 현재 대운만 놓고 보자면,
다른 것은 고려할 수준이 안되므로.
기운의 종류와 크기 혹은 힘의 강약을 가늠해볼까.


1. 일단 시를 몰라도 생년월일과 대운의 기운에서 오행이 완전 소통이 되므로 만사형통이랄까. 대운이 참으로 막대한 것이구나. 오행이 막상막하의 힘으로 균형을 이루는데 무엇을 못하리.


2. 갑무경 천간 삼기가 모이니, 사회적 측면에서의 한 인간의 역할이 시작되고 진행되어 마무리까지 일단 일어나겠다. 본인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일어나겠지. 국가나 사회를 위한 방향으로 흘러갈 것을 바라는 것은 전혀 다른 차원의 문제가 되겠구나.


3, 자오충이 일어나니 하던 일을 그만 두긴 했는데, 그것의 결과가 어디로 튈지는 가늠이 안된다. 충이 위험과 기회의 두 역할을 하니 자기 인생의 위험의 기반이 될지 기회의 기반이 될지는. 자오층에 비하면 진술충은 어린아이 소꿉놀이 같구나.


4. 확실히는 몰라도 시가 병/정 이나 사/오시는 확실히 아닐 듯하다. 대운을 빼면 기운이 편중되어 있고 대운의 영향이 막중한 것으로 보아.


5. 한 인간을 둘러 싼 기운이 이만큼인데 대한민국을 들었다 놓았다 할 수 있구나. 대단하다. 지금은 한 사람만 분석을 하지만 한 국가를 좌지우지 하는 것이 한 인간에 의해서만은 아닐 것이라는 것에 주목하고 싶다. 구심점을 향해 폭발하는 다른 인간들의 역할이 또 있어야.


6. 2026년이면 게임아웃 아닌가@@ 권불 10년 아니 20년이 지나가고 있다.


7. 궁금해진다. 대한민국을 들었다 놓았다 한 사람의 기운의 크기가 이만큼인데,
1) 동서양을 넘나들던 알렉산더나 칭기즈칸 카이사르나 나폴레옹 그리고 히틀러 등은 어떤 기운으로 이 세상을 만났을까?
2) 청나라의 강희대제나 건륭황제는 각각 60년의 제위 기간을 가지면서 치세도 잘했는데, 이들은 또 어떤 기운이었을까.


8. 인간 역사 발전의 방향이 친절하지 않다는 견해를 수용은 한다만, 내년엔 대한민국에게 좀 친절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은 가지려 한다.


9. 특정일에는 분초를 고려하고 그를 둘러싼 모든 이를 살펴봐야 답이 나올 것인데, 내가 어찌 알리요. 여기까지만. 나머지는 벌어지고 나서 이해를 시도해볼까 싶다.


10. 근데.... 금기운이면 난세에 맞을 듯한데, 지금 대한민국이 난세일까?

날줄과 씨줄 (사진은 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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