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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 너는 뭘까?]
유튜브를 여행하다 보니 타로라는 것이 눈에 띈다. 그 원리가 무엇인가를 이해해보려고 하는 중이다.
내가 너의 이름을 불렀을 때 너는 나에게 와서 꽃이 되었다. (김춘수의 "꽃"이라는 시)
내가 너에게 관심을 가지게 된 순간,
내가 집중한 그 순간
파동은 입자가 되었다.
그 입자의 위치가
바로 주역의 괘를 잡는 순간
바로 타로의 카드를 선택하는 순간
바로 무의식이 의식화되는 순간
이라는 것으로 일단 이해를 해 둔다.
양자역학이 나에게 와서 고생이구나.
주역이 나에게 와서 고생이구나 '
애들아, 나도 너희를 만나 고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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