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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보다 더 가벼울 수는 없다: a very simple Thought on heavy Topics

EUREKA283

스쿼트 효과가 나는 척추 마사지용 돌기 바Bar [스쿼트 효과가 나는 척추 마사지용 돌기 바Bar] 이것은 어떤 근육을 단련시키기 위함인가가 궁금한 적이 있었다. 마을의 운동인들은 저 기구를 다른 목적에 사용했다. 주로 종아리 마사지용으로 사용했다. 다리를 걸치기에 딱 좋은 높이라서 그러려니 했다. 관찰을 해보면 까만색 가로바에 돌기가 있는 것으로 보아 척추라인을 마사지하는 것이 원래 목적이었다. 이 기구와 붙어있는 것에는 검은 돌기 바가 세로로 되어 있고 이는 척추를 지지하는 양옆 근육을 마사지하는 용도라 더 그렇다. 다리를 올리기 좋은 높이라 종아리 마사지에 이용되는 척추 마사지 돌기 바를 이용하여 척추를 바로 세우며 마사지를 하다가 발견한 사실은 척추를 마사지하고 위해서 앉았다 일어섰다를 엉거주춤하게 되는데, 이 자세는 바로 스쿼트 자세가 되는 .. 2022. 1. 10.
몬스테라의 공간 감각2: 희한한 식물 세계 [몬스테라의 공간 감각 2: 희한한 식물 세계] 양쪽에서 두 군데에서 새 싹이 나기 시작한다. 오른쪽 잎이 조금 더 빨랐는데 잎이 풀리면서 자기 자리를 잡았다. 왼쪽의 잎은 며칠이 더 걸려서 잎이 풀리고 자리를 잡았다. 새 잎들은 삭이 살짝 올라올 때부터 공간을 정리하기 시작하나 보다. 어미가 될 가지는 옆으로 휘영청 누워서 새싹이 자랄 공간을 마련해 주는데, 어미 가지의 마음인지, 새로 차고 나오는 새싹의 기운 때문에 할 수 없이 옆으로 눕는지 알 수가 없다. 왼쪽과 오른쪽의 잎은 사실 원래는 한 부모의 자식이었으나 화분에 옮겨 심을 때 서로 독립하여 분가를 했음에도 공간의 나눔에는 예전부터 알고 있었던 것처럼 각자의 자리를 찾아간다. 어떤 원리로 공감을 감각하는지 참으로 궁금하지 않을 수 없는데, 여.. 2022. 1. 8.
면역을 올리는 법: 실천이 면역이다! [면역을 올리는 법: 실천이 면역이다] 너무 뻔한 이야기가 항상 답이다. 글 읽으러 오는 사람에게 미안하게도. 코로나가 창궐하기 전에도 사람들은 면역에 관심이 많았는데, 코로나 이후에는 더더욱 관심이 많은지라, 면역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읽어보면 알겠지만 누구나 실천할 수 있고 언제든 실천할 수 있고 마음만 먹으면 해 볼 수 있고 아무런 준비가 필요하지 않은 방법임을 알게 된다. 중요한 것은, 당신이 면역을 높이는 법을 알게 되었다는 사실이 아니라, 실천이 면역이라는 사실이다. 첫째로, 면역을 높이는 가장 중요한 방법은, 현재 가진 면역이 더 떨어지지 않게 하는 일이다. 대표적인 것이 금주와 금연이다. 금주와 금연을 할 수 없으니 다른 방법을 찾는 것이 아니냐는 것은 핑게이다. 당신이 정말 .. 2022. 1. 7.
[SNAP] 가로수의 월동 준비 [SNAP] 가로수의 월동 준비 동일한 경로를 한 1년 걷다 보면 똑같은 길인데 계절마다 다른 모습을 보인다. 세상 속으로 그리고 자연 속으로 눈을 열어 놓고 걷다 보면 보이는 것들 속에서 시간의 변화를 저절로 느끼게 된다. 가로수들은 누군가의 정원이나 온실에서 자라서 케어를 받는 식물이 아니라는 것은 진작에 알았다. 그러나 동일한 길을 1년 걸어보니, 가로수도 누군가의 사랑을 받는 대상이라는 것을 알겠다. 지난 12월 말에 영하의 기온이 갑자기 닥쳐왔을 때 가로수들은 키높이 평균은 벌써 행해졌고, 이제는 그 키에 맞추어 월동 준비를 하고 있었다. 겨울이 시작될 때, 구청인가 시청의 관계자들은 가로수들의 가지치기를 시작했고 낮은 가로수들은 키높이 조절이 시작되었다. 그리고 이 한동에는 이런 월동을 위한 .. 2022. 1. 5.
돌파 감염은 백신 잘못이 아니라 나의 불찰이다 [돌파 감염은 백신 잘못이 아니라 나의 불찰이다] 돌발 감염이라는 말 자체는 성립하지 않아야 한다. 적어도 백신과 연관해서 사용하지 말아야 하는 용어를 기레기들과 방송인들이 잘못 사용하고 있는 중이다. 다른 나라처럼 한 국가를 샷 다운했거나 한 지역을 봉쇄하였을 경우, 이동이 막혔는데도 감염이 발생하면 "돌파 감염"이라는 의미가 성립할 수 있다. 요양병원 등에서 단체로 감염이 일어나는 경우를 돌파 감염이라고 표현을 하기도 하는데, 엄밀하게 말하자면 이 경우도 돌파 감염은 아니다. 그 요양병원이 사람의 이동을 완벽하게 통제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백신 접종율이 이렇게 높은데, 아직도 코로나 19 감염이 지속적으로 일어남과 동시에 사회적 거리 강화를 멈추니 대대적으로 감염자 수가 증가하는 것을 두고, 정부.. 2022. 1. 4.
부스터 샷도 했는데 감염이 되나요: 백신의 목적은 예방이 아니라 방어 [부스터 샷도 맞았는데 감염이라뇨: 백신의 목적은 예방이 아니라 방어] 돌파 감염이라는 말을 들을 때면 뭔가 섬뜩하다. 돌파라는 말이 주는 어감일 것이다. 돌파. 뭔가 불리한 조건이 있음에도 그것을 뚫었다는 느낌이 아니던가. 그렇다면 돌파 감염이라는 것은 "백신을 접종했건 아니건 무조건 감염"을 이루어내었다는 세균, 바이러스 등의 외부 병원체의 선언이 아닌가. 보라 인간들아. 내가 돌파를 했구나. 그럴까? 지금 사용하고 있는 돌파감염의 뜻은 백신 접종을 하였음에도 감염이 일어났다는 것이다. 단순히 감염이 일어났다는 말이다. 단순히 감염이 일어났는데, 그 감염자가 백신을 접종한 사람이라는 뜻에 지나지 않는다. 애초에 돌파감염이라는 말은 성립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백신 접종의 목적이 감염이 일어나지 않게 .. 2021.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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