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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보다 더 가벼울 수는 없다: a very simple Thought on heavy Topics

EUREKA283

조국 수호 검찰 개혁: 다시 조국을 수호해야 할 시간이 왔다: 대선 후보를 거부한다. 교체하라! [조국수호 검찰개혁: 다시 조국을 수호해야 할 시간이 왔다: 대선 후보를 거부한다. 교체하라] 검찰공화국이라는 말을 꽤 오랫동안 사용되어 왔다. 대통령은 임기제이고 선출제이라서 5년이 지나면 과거 권력이 된다. 3권 분립이 엉망이어도 우리나라는 3권 분립을 채택하고 있는 나라라서, 양심이 있고 법의 가치에 대한 개념이 있으면 있을수록, 비록 대통령이 되어도 "대단한" "한방의" 검찰 개혁을 하기는 쉽지 않다. 더구나 검찰의 악행의 부리가 대한민국이라는 국호를 사용한 이래로 계속되어 왔다. 그들은 선출제가 아니니 더욱 쉬웠을 것이다. 비가 올 때는 우산을 쓰고 맑은 날에는 권력을 마음껏 휘두르고. 그 와중에 2019년을 만났다. 굳이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떠올리지 않아도, 검찰은 늘 개혁의 대상은 되었으.. 2021. 12. 27.
주식 초보 19: 기념주 [주식 초보 19: 기념주] 기념주라니! 기념주화가 무엇을 기념하여 만든 주화이니 기념주라면 뭔가를 기념하여 발행한 주식이 아닐까 하고 주식 초보는 열심히 머리를 굴려보다. 글자 그대로라도 해석할 정도의 머리는 된다고 위로하면서. 그러나 주식 시장에서 [기념주]는 공식적이고 전문적이 용어가 절대로 아니다. 그렇다고 주식인들만 사용하는 은어도 아닌듯하다. 그냥 우연히 유튜브 방송을 듣고 건져 올린 반짝 용어이다. 주식 초보는 자기가 매매한 것들에 대하여 일지를 적거나 익절의 이유나 손절의 상황 등에 대하여 분석하여 메모해 놓을 능력이 되지 않는다. 세월이 좀 흐르고 시간이 좀 나면 그런 것도 해야 하나보다 라는 것을 알게 되어 점점 초보의 위치를 벗어나게 될지도 모른다. 익절의 경우에도 살 때와 팔 때 어.. 2021. 12. 27.
인간의 손길이 이토록 깊을 줄은: 겨울의 가로수 조경 [인간의 손길이 이토록 깊은 줄은:겨울의 가로수 조경] 아침 출근을 한 시간 정도 걸을 수 있게 디자인을 한 지가 벌써 1년이 되어간다. 작년엔 30분 정도였는데 올해 좀 시간을 늘렸다. 그러면 하루에 8천 내지 만보에 접근한다. 사철을 걷다보니 나무에 새 잎이 나는 것도 보게 되고 무성한 여름에는 삐죽빼죽한 키 작은 가로수들이 트리밍 당하는 것도 보게 된다. 사계절 구청이나 시청에서는 이 도로의 가로수들을 끊임없이 돌보는 것이었다. 가을은 낙엽지는것을 지겹게 행복하게 보았다. 겨울이 시작되니 키 큰 가로수들에 대한 정비가 시작되었다. 여름엔 키 작은 울타리용 작은 키 나무들의 키를 정돈하고 잡초가 제거되었다. 가로수의 키가 크니 공사용 사다리차가 등장을 해서 기계톱으로 가로수가 도로로 너무 뻗어가는 것.. 2021. 12. 23.
모더나 부스터샷. 시간은 흘러간다. 집에서 가장 가까운 로컬 의원은 북새통이다. 원래 진료를 받는 환자들이 있었고 12월이 가기 전에 국가지정 검진을 막바지에 하려는 사람들이 있었고, 예약 없이 신분증만 가지고 오면 되는 백신 접종자들로 그야말로 북새통이다. 원래 계획대로 6개월 후의 부스터 샷이라면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 있으나 오미크론은 오고, 국가 접종 계획이 3개월만 지나면 허용으로 변경되어 생각난 김에 맞으러 왔다. 의사가 설명을 한다. 모더나 백신의 부스터샷은 1차와 2차에 사용한 량에 비하여 1/2의 양만을 사용하게 된다. 반만 사용을 하여도 부스터 효과는 충분하고, 반면에 부작용을 줄이는 효과가 있어서 그렇게 한다고 하면서, 부작용 발생 시의 대응법을 말한다. 이미 다 알고 있지만, 그래도 들어야 하고 말해야 하는 이들이 둘.. 2021. 12. 17.
2022년 대선은 결국 나의 집값을 보존하고 종부세를 줄여주는 리더를 선택하는 것일까? 2022년 대선의 시대정신은 무엇일까? 답은 현재2021년 12월의 답은 아직 모르겠다. 절대 모르겠다. 여야 모두 제 1 후보가 바뀌어 비교적 정상적인 선거가 되고 시대정신도 살아난다면 기대하던 후보가 낙선을 하더라도 불쾌하지만 승복하고 5년을 견뎌보겠다. 아니 후보가 바뀌기만 하면 원하는 후보의 당선을 위해 노력하고 마음을 덜 졸이며 5년을 살아볼 지도 모르겠다. 아침 뉴스에 주택가격을 잡지 못하고 서민을 울리고 있다는 뉴스를 보자니, 문득 서글픈 마음이 든다. 종합부동산세를 내세워 서민을 대변하는 척을 한다. 집없는 서민은 집값 상승을 꾸짖고 잘하겠다는 야당후보가 고마워서 선택을 할까? 하겠지. 다주택자나 자가 집소유자는 야당이 말로는 저렇게 해도 빈부격차는 아랑곳 없이 여당보다는 집값 상승을 더 .. 2021. 12. 12.
코로나19를 감염병에서 제외시키면 답이 될까요? [코로나19를 감염병에서 제외시키면 답이 될까요?] 부제: 큰 공연에 참가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어제 친구가 슈퍼밴드 공연을 보러 왔다고 하면서 사진을 올렸습니다. 사진을 보니 생각보다 사람이 많고 거리 유지 규칙에 따라서 일행은 줄지어 앉고 다른 일행과의 사이에는 한 좌석씩 비어 있습니다. 다른 친구도 거미의 공연을 보러 간 모양인데 그곳 사진에도 이런 좌석 배치가 보입니다. 공연이 실행된다는 것은 의료계 종사자로서 어떻게 봐야 할지는 차치하더라도, 일단 답답하고 화가 난 것은 2층이 텅텅 비어 있는데도 활용을 안 한 것). 물론 저는 공연장의 배치의 수칙은 모르니 제 임의의 기준으로 비판 중임. 백신 2차 혹은 3차를 마차니 사람들이 이제 일상으로 가고 있습니다. 다시 4주간의 규칙 강화 모드로 가기는.. 2021.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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