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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보다 더 가벼울 수는 없다: a very simple Thought on heavy Topics

EUREKA/HEALTH & body116

[저탄고지 실천기 4] 단백질/탄수화물/지방 3대 영양소 [저탄고지 실천기 4] 단백질/탄수화물/지방 3대 영양소 저탄고지를 실천하면서 지방을 많이 먹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게 최고로 어렵고 기억해야 하는 일이고, 두 번째는 단백질을 적정량을 반드시 먹어주어야 한다는 사실이다. 내가 가진 단백질(주로 근육을 구성하고 있는, 매우 중요한)을 잃는 것은 저탄고지로 얻을 건강상의 이점보다 나쁠 수도 있다. 아니함만 못할 수가 있다. 근육을 다시 만드는 것은 매우 어려운 작업이라서 그렇다. 그래서 저탄고지를 제대로 공부하고 실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단백질이 부족하지 않으려고 매우 주의를 했다. 하루에 우리 몸에 필요한 단백질은 200그램 내외라고 한다. 그러나 체내에서 재활용이 가능하여 외부에서 공급해 주어야 하는 것은 80그램 내지 60그램이라고 추천한.. 2021. 1. 23.
[저탄고지 실천기 3] 부작용과 실천 후의 변화 [저탄고지 실천기 3] 부작용과 실천 후의 변화 저탄고지의 목적이 체중감소에 있는 것이 아니라 건강을 점검하고 모르게 숨어있는 체지방을 정리하자는 것이었다. 다시 말하면 내가 먹는 식사나 생활습관은 비만을 유도하지 않은 상황. 그런 와중에도 탄수화물 감소로 인한 체중의 감소가 1.5k이 있었다. 만 5개월이 경과한 시점까지 월 0.5kg정도의 체중감소가 있었다. 단백질 소실이 발생할 까 봐 단백질의 하루 섭취량을 지키려고 노력하였다. 그러니 첫 달의 1.5kg과 다음 4개월간의 2kg. 5개월간 3,5kg의 체중감소 이후에는 체중변화가 없었다. 1년 6개월이 경과한 현재까지 그러하다. 1년째에 인바디 체크를 하니 과잉의 체지방은 없고 체중을 2킬로 늘여야 하는데 그것이 근육량을 늘여야 한다고 나왔다. 체.. 2021. 1. 23.
[저탄고지 실천기 2] 무심코 지나쳤던 탄수화물에 대한 브리핑 [저탄고지 실천기 2] 무심코 지나쳤던 탄수화물에 대한 브리핑 첫 달에는 감탄고지를 하다가 저탄고지로 갔다. 감탄고지라 표현한 이유는 저탄고지 식단이라고 실천한 음식물을 앱에 넣어 영양소를 점검해보니, 의외로 곳곳에 탄수화물이 숨어 있어서 나도 모르게 계산보다 많이 섭취된 상태라 그렇다. 예를 들면 아몬드와 호두. 단백질과 지방 함량이 많다고 알고들 있지만 실제로는 탄수화물도 단백질만큼 들어있다. 아몬도와 호두가 지방 함량이 많고 다른 음식에 비해 단백질 함량이 많다는 뜻이었다. 탄수화물 함량을 사람들이 간과를 한 것이었다. 탄수화물은 관심이 없고 지방만 덜 섭취하려고 하던 시절이니 말이다. 두 번째 달까지 한 달만에 체중이 1.5kg이 빠졌는데, 그것은 탄수화물이 물을 머금는 함수 작용이 있는데 저탄고.. 2021. 1. 23.
[저탄고지 실천기 1] 어떻게 시작하게 되었을까? [저탄고지 실천기 1] 어떻게 시작하게 되었나 이게 쉽지가 않은 것이었다. 어길 일이 엄청많았다. 사적인 약속이 생기면 어겨지고 공적인 추석 설날 제사 생일들이 있으면 또 어겨지고. 그나마 온 식구가 함께 하면 좀 편하다. 이중살림을 피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또한 여의치가 않다. 우리 정여사와 알쏭 달쏭한 대화를 해 본다. - 평생을 밥을 먹고 살았는데 느닷없이 밥을 생략하겠다니 왜 그러냐? - 우리 정여사도 하시렵니까? - 그거 하면 뭐가 좋길래. 뭐가 좋은데? - 80년을 밥을 먹었는데 남은 생은 밥은 좀 안먹는 식생활도 해 볼만 하지 않슴까? - 더 오래 살아서 뭐하려고? - 더 건강하게 살려고 그러지. - 이미 안 건강해. 그리고 이미 건강해. 우리 정여사는 치아를 중히 여기셔서 임플란트를 벌써.. 2021. 1. 23.
강철 허벅지 도전. 스쿼트 [강철 허벅지 도전. 스쿼트] 회사 여동료가 20대부터 50대까지 있다. 그러고 보니 아직 60대는 없는 젊은 회사구나. 음. 대화를 하다가 운동이야기가 나와서 그녀들의 허벅지를 만져보았다. 운동 많이 한 후배들의 강철 근육에 대한 감각이 있는 지라 감을 잡을 수가 있는데 이들 또한 근육의 힘이 느껴졌다. 발레를 한다는 동료를 따라잡으려면 학원을 가야 하고 집에서 스쿼트를 한다는 30대 동료에게 스쿼트를 배웠다. 동영상을 보고 해 본 적이 있으나 그 자세에 자신이 없어서 어설프게 하면 무릎만 망가진다 싶어 잊은 종목. 직접 배우고 나니 동영상이 더 쉽게 이해가 간다. 20회씩 3-5세트를 해야 된다고 한다. 하체 근육은 생명의 근원이다. 질과 양. 60세쯤에 하체 근육을 얼마나 가졌는가가 남아있는 삶의 .. 2021. 1. 21.
독서로 명상 효과를? [독서로 명상을?] 트윗을 보는데 눈에 들어온 글이 있다. "생각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생각하지 않기 위해서 책을 읽는 사람은 의외로 많다" 이 무슨 말인가? 생각하기 위해 책을 읽는 것이 아니라니... 집중 자체를 위하여 읽는다는 것이 아닌가. 읽고 있는 내용 외의 일체의 것으로부터 뇌의 사용을 차단한다는 의미가 아닌가. 제대로 이해를 한 것인가. 걷기 명상. 을 들은 적도 있고 배운 적도 있다. 매우 정석을 배운 것은 아니지만 조예가 깊은 사람에게 귀동냥을 한 기억이 있다. 제대로 실천하는지는 점검받은 바 없으나 여하한 "걷기 명상"이라는 말은 들은 적이 있다. 걸을 때 오로지 걷는 것에만 집중을 하는 것이다. 왼발 오른발의 움직임. 날숨과 들숨을 느끼고. 몸에만 집중하면서 한 걸음 한 걸음 걷는 것이.. 2021.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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