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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보다 더 가벼울 수는 없다: a very simple Thought on heavy Topics

EUREKA/HEALTH & body116

목 디스크들이여! 일동 정렬!!! [목 디스크들이여! 일동 정렬!!!] 며칠 전부터 목이 뻐근한 것이 정상이 아닌 것이다. 아침에 특히 그랬으니 당연히 소위 말하는 "잠을 잘못 잔 것". 다시 말하면 잘 때 목 자세가 나빴을 것이라는 의미다. 옆으로 잘 돌려지지 않는 것은 운동 부족이라 하겠는데 돌리려면 통증이 느껴지고 정말 뻣뻣함 그 자체인 것이다. 목 근육을 마사지를 해도 그다지 시원하지 않은 것이 며칠 째. 문제가 발생하면 그 원인을 분석해 보는 것이 취미이다. 그 분석에 의한 결과를 토대로 문제를 개선해보는 것이 또한 취미이다. 신체를 포함한 모든 종류의 문제에 대하여 가능한 취미이다. 수 년전에 지인이 라텍스 판매를 한다고 해서 베개를 구입한 적이 있다. 그것을 사용해 오고 있는 중. 라텍스 이전에도 낮은 베개를 사용해왔다. 그.. 2021. 2. 25.
코로나 마스크가 시력교정을 하다니 [코로나 마스크가 시력교정을 하다니] 눈이 항상 건조했다. 심지어는 빨간 날도 많았다. 사람들이 물었다. 어젯밤에 뭐했냐고. 난 특별히 뭘 한 것이 없었지만 눈이 충혈되어 있을 때도 많았다. 세상일을 정리를 좀 하고 나니 충혈되는 날들은 줄거나 거의 없어졌는데 건조함은 늘 남아있는 듯했다. 이유는 뻔하다. 눈을 너무 혹사시키기 때문이다. 너무 오랫동안 눈을 뜨고 있기 때문이다. 자주자주 깜빡이지 않기 때문이다. 잠깐잠깐 눈을 감아주거나 하다못해 인공눈물이라도 넣어주면 좋은데 일체의 일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정말 눈은 아침에 뜨면 잘 때까지 너무 혹사를 시킨다. 요즘은 옛날에 비해 눈을 집중적으로 사용하는 작업환경은 줄었으나 컴퓨터 화면이 아니면 핸드폰 화면에 눈이 노출되는 시간이 많다 보니 눈이 편안한.. 2021. 2. 24.
코로나: 감염과 백신의 수수께끼 [코로나: 감염과 백신의 수수께끼] 아무리 생각해도 희한한 게 몇 가지가 있다. 일. 코로나 19에 왜 감염이 되는 것이지? 마스크를 사용하고 손 잘 씻고 주의사항 지키고. 그런데 왜 코로나 19감염은 지속적으로 일어나는 것일까? 이. 코로나 19에 왜 감염이 되지 않는 것이지? 아무리 주의 사항을 지킨다고 해도 사람들과 손으로 만나고 음식으로 만나고 2미터 내에서도 만나고. 피치 못하게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왜 코로나 19감염은 생각보다 폭발적으로 일어나지 않는 거지. 이 둘은 물론 우리나라의 경우이다. 다른 나라에서는 준수사항 행하지 않아서 폭발적으로 감염이 증가를 했으니 말이다. 그러나 생각보다 폭발적으로 일어나지 않는 게 희한하다. 그만큼 또 조심한다는 뜻이다. 그러나 조심한다고 해도 또.. 2021. 2. 23.
허리 디스크 파열 [허리 디스크 파열]디스크 파열이 난 지 2년이 조금 넘었다. 인도네시아에서 귀환하는 시간이 너무 길어서였을까. 앉아 있는 시간이 너무 길었었다. 트랜스퍼할 때 대기 시간도 길었고 국내에서의 이동도 길었다. 길다는 말은 앉아있는 시간을 말한다. 허리를 90도로 굽히면 통증1도 없이 걸을 수 있는데, 허리를 펴면 죽음의 고통. 아니 허리를 펴면 발을 디딜 수가 없는 것이었다. 90도의 할머니 각도로 로컬의원을 갔더니 의사와 간호사가 심하다고 고개를 절레절레 하면 나보다 더 난리다. 심한 환자 왔다고. 혹시나 해서 지인이 MRI를 찍도록 큰 병원을 90도 각도로 갔더니 그 친구도 깜짝 놀랐다. 나는 의료인들이 놀라는 것에 더 놀랐다. 못 걷는 것도 아니고 90도 각도로는 걸을 수 있는 데 나 참. 판독 결과.. 2021. 1. 31.
[저탄고지 실천기 6] 중요한 뒷북 [저탄고지 실천기 6] 중요한 뒷북 지방은 1일 120그램 이상을 먹어도 큰 지장이 없다. 그런데 그 정도를 먹어내는 것이 그렇게 만만하지가 않다. 많이 먹을 수 있는 자기만의 방법을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저탄고지 식이의 백미는 이것이다. 단백질은 근육 유지를 위하여 정해진 분량은 꼭 섭취를 해야하지만 정해진 양보다 과하게 많이 먹으면 인슐린 분비가 늘어나서 탄수화물 섭취한 효과가 나고 배가 고파질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지방을 많이 먹는 것보다 단백질을 많이 먹는 것이 더 쉬워서 그렇게 해 버리면 부작용이 더 많다. 탄수화물의 양은 질병치료가 목적이면 하루 20그램이하 체중조절이 목적이면 하루 50그램 이하 체중 유지가 목적이면 100그램까지 가능. 단, 단백질은 60-80그램을, 지방은 총 칼.. 2021. 1. 23.
[저탄고지 실천기 5] 실천메모 : 영양소별 칼로리/저탄고지 식단/식사시간/복용 영양제 [저탄고지 실천기 5] 실천 메모 : 영양소별 칼로리/저탄고지 식단/식사시간/복용영양제 실천 메모를 정리한 것이다. 두서는 없지만 참고할 만하다. 읽다 보면 자신의 저탄고지 실천기에 접목할 부분을 발견하게 된다. 세세한 것은 자료를 다시 찾아보더라도. 1. 섭취 열량: 기초대사량 + 활동 대사량 = 1600kcal /1일. 섭취 칼로리 계산기가 인터넷에 널려있다. 나이를 넣고 계산을 하면 된다. 2. 하루에 섭취해야 하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칼로리 비율을 조사해보니 10:20:70 가장 이상적이라고 한다. 근거로 1일 필요 칼로리를 영양소별로 환산해보면 탄수화물/단백질/지방 비율이 40그램/80그램/120그램으로 나온다. 80 그램은 부담이 되어 60그램으로 정했다. 3. 음식별 칼로리와 영양소 .. 2021.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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