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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EKA/HEALTH & body

코로나: 감염과 백신의 수수께끼

by 전설s 2021.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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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감염과 백신의 수수께끼]

 

아무리 생각해도 희한한 게 몇 가지가 있다. 

 

일. 코로나 19에 왜 감염이 되는 것이지?

 

마스크를 사용하고 손 잘 씻고 주의사항 지키고.

그런데 

왜 

코로나 19감염은 지속적으로 일어나는 것일까?

 

이. 코로나 19에 왜 감염이 되지 않는 것이지?

 

아무리 주의 사항을 지킨다고 해도 사람들과 손으로 만나고 음식으로 만나고 2미터 내에서도 만나고. 피치 못하게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코로나 19감염은 생각보다 폭발적으로 일어나지 않는 거지. 

 

이 둘은 물론 우리나라의 경우이다. 다른 나라에서는 준수사항 행하지 않아서 폭발적으로 감염이 증가를 했으니 말이다. 그러나 생각보다 폭발적으로 일어나지 않는 게 희한하다. 그만큼 또 조심한다는 뜻이다. 그러나 조심한다고 해도 또 방심한다는 뜻이다. 지속적인 감염이 있으니 말이다. 참으로 희한하다.

 

인류가 오랜만에 공조하여 최단기간내에 만들었다는 뒷 이야기가 있을만큼 의미있는 백신. (출처:pixabay)

 

다음에 예상되는 희한함은

 

삼. 백신은 우리를 완전하게 자유롭게 할 것인가. 아닐것이다에 나는 한 표를 던져야 하는 희한함.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이 감염되어 자신은 지킬 수가 있는데 다른 사람에게는 감염시킬 우려가 있다는 것. 백신이 이론적으로 감염 자체를 막기엔 역부족인 경우가 있어서이다. 감염 후 약하게 앓거나 스스로 치유능력이 있다는 것이지 감염 자체를 막을 수는 없다. 일단 감염이 되면 남에게 전달은 가능하니 말이다.  모두가 접종을 해도 효과 지속기간이 이런 애매함을 증폭시킨다.

 

사. 스스로 건강해서 극복할 수 있어도 맞아야 하는 백신.

건강한데 왜 백신을 맞아? 난 스스로 극복할 수 있어. 백신을 맞지 않는 것은 자유이다. 그러나 이 자유는 애매하다. 위에서 말한 것처럼 그 피해가 자신에게만 국한되지 않을 수 있어서이다. 어쩌면 자기 자신이 아니라 내 주위에 면역이 약한 사람들과의 건강한 공존을 위하여 희생 혹은 헌신하는 의미로 맞아야 할 수도 있다.

 

감염이 일단 발생한 지역의 온 지구인이 거의 동시대에 접종을 해야 그나마 종식의 희망을 품을 수 있지 않겠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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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존을 위하여 모두가 백신접종을 할 때 지구가 코로나19로부터 자유를 얻는다. 두려움이건 희생이건 헌신이건 사랑이건. 당신만의 이유를 가지고.(출처: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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