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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보다 더 가벼울 수는 없다: a very simple Thought on heavy Topics
EUREKA/HEALTH & body

[저탄고지 실천기 6] 중요한 뒷북

by 전설s 2021.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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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탄고지 실천기 6] 중요한 뒷북

지방은

1일 120그램 이상을 먹어도 큰 지장이 없다. 그런데 그 정도를 먹어내는 것이 그렇게 만만하지가 않다. 많이 먹을 수 있는 자기만의 방법을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저탄고지 식이의 백미는 이것이다. 

 

단백질은

근육 유지를 위하여 정해진 분량은 꼭 섭취를 해야하지만 정해진 양보다 과하게 많이 먹으면 인슐린 분비가 늘어나서 탄수화물 섭취한 효과가 나고 배가 고파질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지방을 많이 먹는 것보다 단백질을 많이 먹는 것이 더 쉬워서 그렇게 해 버리면 부작용이 더 많다.  

 

탄수화물의 양은 

질병치료가 목적이면 하루 20그램이하

체중조절이 목적이면 하루 50그램 이하

체중 유지가 목적이면 100그램까지 가능. 단, 단백질은 60-80그램을, 지방은 총 칼로리 중 단배질을 제외한 나머지만큼을 충분히 먹어준다는 조건이다. 

라고 전문가들은 조언하다. 

 

아침 점심 저녁의 메뉴는 다른 선배들의 재료와 요리법을 참고해서 자신이 좋아하는 재료로 선호하는 방식으로 만들어 먹으면 제일 훌륭한 접근이다. 나는 치즈를 좋아해서 음식에 대한 부담을 많이 없었다. 다만 치즈가 최상의 것이어야 하는 어려움은 있었다. 

 

방탄 커피에 들어가는 MCT 오일은 지방의 길이가 길지 않아서 흡수되어 간에서 잘라진 다음 필요한 곳에 가는 과정 중 간으로 가는 과정이 생략되기에 지방이 에너지원으로 즉각적으로 사용되게 하는 중요한 키. 한 꼬집 소금은 세포 활동이 원활하게 되는데 한몫을 하게 된다. 함께 넣는 이즈니 버터는 혹시나 부족할지 모를 긴 지방산의 보고이다. 버터만 먹는 것보다는 MCT 오일을 함께 먹는 것이 최상인 이유. 

 

이 글을 읽는 친구들이 인생에 한 번쯤 저탄고지를 실천해 보기를.

 

글을 다 적고 나면 하나씩 빠진게 나온다. 이 식단은 비교적 훌륭하다. (출처: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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