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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보다 더 가벼울 수는 없다: a very simple Thought on heavy Top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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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 가능한 다이어트 성공의 두 번째 걸음: 첫걸음이 버거우면 [지속 가능한 다이어트 성공의 두 번째 걸음: 첫걸음이 버거우면]지속가능한 다이어트를 위한 첫걸음은 여기에 있다. 그런데 너무 부담스럽다면.... 아래에 두 번째 걸음으로 접근해 보자.지속 가능한 다이어트 성공의 첫걸음: 제일 먼저 할 일 지속 가능한 다이어트 성공의 첫 걸음: 제일 먼저 할 일[지속 가능한 다이어트 성공의 첫걸음: 제일 먼저 할 일] 다이어트는 한시적으로 하는 일은 아니다. 한시적으로 해서 결과물을 보려면 무리를 해야 한다. 그런데 그 "무리함"은 다른 부작용을 낳serendipity-of-soul.tistory.com두 번째 걸음도 있다.첫 번째 걸음이 훨씬 장기적으로 유리하지만, 그게 아니라도 다른 접근법이 있다. 1. 다이어트할 마음이 있는가? 목적이 무엇인가? 다이어트의 목적을 .. 2024. 10. 25.
1100번째 글을 썼다. 1390일의 여정 [1100번째 글을 썼다. 1390일의 여정] 2021년에 블로그를 열 때에 하루에 1편의 글을 쓰기로 했었다. 그러다가 평균 하루 1편 정도를 고수했는데, 중간에 한 1년을 게으름을 피웠다. 1390일에 1100편이니 290개가 모자란다. 10개월 정도 게으름을 핀 결과가 바로 나온다. 남은 날 들에 또 어떤 이야기를 펼치며 살아갈까? 또 어떤 공부를 하며 살아갈까? 또 어떤 경험을 하며 살아갈까? 또 어떤 글로 기록을 할까? 시간아 흘러라!!! 2024. 10. 25.
고추장과 쌈장 [고추장과 쌈장] 우리 정여사는 된장은 직접 담그셨다. 그러나 고추장은 내 기억에 꼽을 만큼 자주 담그지 않으셨다. 남편과 큰아들이 매운맛을 좋아했지만 남편은 젊은 나이에 하늘나라로, 큰 아들은 고등학교 때부터 기숙사로 슬하를 떠나서 고추장 담그기가 재미가 없어지신 것이다라고 지금 생각이 든다. 친구가 자신이 담근 고추장을 보내왔다. 못 미더워서 고추장과 된장을 일대일로 섞은 쌈장기초도 보내왔다. 고추장은 요리에. 쌈장은 필요시 참기름 마늘 들기름 파 혹은 땡고추를 넣어 가미하라고 친절히 지침도 주었다. 고추장을 집에서 담그는 행위도 존경스러운데, 친구랑 나누어 먹는 것은 더 존경스럽다. 어디서 이런 넓은 마음이 나오는 것일까? 다른 친구는 집을 지어서 사는데, 집이름 "락민가"이다. 자연 속에서 풍요롭.. 2024. 10. 25.
지속 가능한 다이어트 성공의 첫걸음: 제일 먼저 할 일 [지속 가능한 다이어트 성공의 첫걸음: 제일 먼저 할 일]다이어트는 한시적으로 하는 일은 아니다. 한시적으로 해서 결과물을 보려면 무리를 해야 한다. 그런데 그 "무리함"은 다른 부작용을 낳아서 때로는 아니함만 못한 결과를 초래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그 일을 반복한다. 세상의 모든 일이 그러하듯. 다이어트에도 약간의 학습이 필요하다. 기초지식이 있으면, 과정이 좀 쉬울 수도 있다. 그리고 지속가능한 가능성을 가진다. 습관을 바꾸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다. 식습관도 마찬 가지이다. 아는 게 힘이다 하던 시절은 지났고, 지금은 하는 것이 힘인 시절이다. 아는 것을 실천하는 일.  1. 10일간의 음식 일기 적기: 수첩 일단 자신이 평소에 어떤 음식을 먹고 있는 지를 파악하여야 한다. 수첩을 하나 준.. 2024. 10. 23.
로마제국도 쇠망이 목적이 되고 말았으니 [로마제국도 쇠망이 목적이 되고 말았으니] 팟빵으로 세계사를 다시 듣게 되었다. 로마사를 듣고자 드는 생각이 "데드워드 기번이 로마제국쇠망사를 썼는데, 과연 다시 들어보니, 5 현제시대인 AD 186년까지의 200년을 제외하고, 로마는 그야말로 약해지고(쇠) 멸망의 길로 한발 한발 가는 여정을 밟았구나" 하는 것을 새삼 기억한다.  팍스로마나로부터 온갖 팍스-시리즈가 잉태되었기에 로마에도 그리고 통치 지역에도 평화의 시기가 있지 않았을까 하면서 듣다가 역시나 쇠망사가 옳은 분석이다라는 결론. 그러나 5현제 시대는 그리 인정을 해 주자.  통치 지역이 광대하다보니, 동서로마로 일단 나누어 통치하는 지혜를 바루히하였으나. 결국 결별하여 각자의 길을 걸은 동로마와 서로마. 서로마는 결국 476년에 망하여, 유.. 2024. 10. 22.
지옥에서 온 판사: 선악의 기준/사랑/셀프-퍼니셔의 탄생 [지옥에서 온 판사: 선악의 기준/사랑/셀프-퍼니셔의 탄생] 지옥에서 온 판사에 나오는 지옥 판사(그녀의 직업은 재판관이었다)는 20명의 살인자를 처단하여 지옥으로 보내야 자신도 자신의 고향인 지옥으로 돌아갈 수 있다. 지옥에서 재판관으로 일하던 그녀는 부주의했던 심판으로 벌을 받아 인간의 세상에 온 것이었다. 드라마는 16부작이고 지금 10부를 마쳤다. 다행한 것은 실제로 살인이라는 범죄를 지른 인간을 대상으로 심판을 내리는 것이다. 죄가 없는 사람을 처단하여 지옥으로 보내는 것은 허용이 되지 않는다. 악인을 구별하는 능력을 스스로 구현하고 있다. 1. 선악 기준의 딜레마를 극복하는 방법보는 시청자는 다행스러움을 느낀다. 살인을 저지른 자를 선별하여 지옥으로 보내는 미션이기 때문이다. 선한 자를 지옥으.. 2024.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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