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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보다 더 가벼울 수는 없다: a very simple Thought on heavy Top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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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들수록 단백질을 먹어야 하는 중요한 이유: 다이어트를 계획적으로 해야 하는 이유/운동을 해도 복구가 어려운 근육 [나이 들수록 단백질을 먹어야 하는 중요한 이유/다이어트를 계획적으로 해야 하는 이유/운동을 해도 복구가 어려운 근육] 나이가 들면 식욕 자체가 줄어들어서 소식을 하게 된다. 활동량이 줄어서 그냥 그냥 소식으로 살아가게 된다. 그러다가 한번 아프면 건강은 계단식으로 나빠진다. 그것을 덜하게 하기 위해서 운동도 하고 식단도 챙기는 것이다. 건강하면 죽을 때도 건강하게 잠깐 고생하게 된다. 나이가 들수록 소식을 하게 되면, 단백질의 양돟 함께 줄어들게 된다. 단백질은 몸의 구성성분이 근육의 재료이다. 다행히 몸에서는 단백질을 재활용하는 기능이 있어서, 몸이 하루에 필요로 하는 것의 1/3 정도만 외부에서 공급을 해 주면 된다. 그런데 외부에서의 공급이 끊기면 근육 재생력이 줄어들고, 에너지 활용에도 영향을 .. 2024. 11. 10.
Homework of Life : Let's Have Fun [Homework of Life : Let's Have fun] 금요일에 선생님이 숙제를 내셨다. 즐겁게 신나게 놀다 오기!!! 초등학교 때는 제일 잘하는 게 노는 것이었던 듯하다. 중학교에 입학하면서부터는 할 수 없이 공부를 했다. 달리 할 일이 별로 없어서 공부를 취미로 했는지도 모른다. 공부가 취미가 된 지 오래되었다. 2024년 10월에 삶이 느닷없이 내게 질문을 했다 Homework of life가 뭐냐? 남은 생은 Let's Have Fun으로 하기로 했다. 무엇으로 fun을 획득할지는 모른다. 여러 가지 방법이 있을 터이다. 고귀함으로 무장한 목적보다 심플하게 Let me have fun!!! 펀하게 살기로 한다. 끝!!! 2024. 11. 9.
나의 여행 친구: 그림자 s [나의 여행 친구: 그림자 ]여행 동행은 늘 이 친구다.이 친구와 함께 갈 때만 마음이 제일 편안하다.글 쓸 재료도 생각할 시간이 있고, 글의 구성도 구상해 볼 시간이 있다.사고할 내용이 함께 떠오르는 장소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여유가 있다. 사진을 보면 그때의 영감과 상념이 온다.풍광을 보더라도사진에 담더라도이 친구는 여유도 있다.제일 좋은 것인 우리 자신을 굳이 사진에 담으려고 노력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서로를 여행에 집중하게 한다.아!!! 나무여!!!아!!! 하늘이여!!!아!!! 바람이여!!!아!!! 온도여!!!이 친구와 동행할 때만 이런 장면은 찍을 수 없다. 대신 사람이 없는 풍경이 남는다.운이 좋으면 남에게 이런 부탁을 하기도 하지만, 민폐다. 남들의 시간을 방해하는 기분!!! 그래서 혼.. 2024. 11. 8.
위고비는 지속가능한 다이어트를 유도할까 [위고비는 지속가능한 다이어트를 유도할까] 다이어트 주사제는 모두 살 빼기를 해야 하는 사람들에게 매우 유혹적이다. 알약들은 향정신적 의약품이 "때로" 포함이 되어 의존성이 나타나지만, 주사제는 의존성이 없다. 약효 때문에 증강을 하는 것이지, 의존성 때문에 양을 증가시키는 요법을 사용하는 것도 아니다. 삭센다 류들은 하루에 1번 주사를 놓아야 한다. 그 결점을 해결한 것이 위고비이다. 한 달에 한 번이면 좋겠지만 주 1회라니 그 것만으로도 얼마나 편리하고 간단해졌는가. 물론 편리함과 간단함은 상당한 "머니 money"를 요구한다. 살 빼기가 돈보다 중요한 이유가 생기면 실천을 선택하는 수밖에... 위고비는 1. GLP-1 수용체에 작용하는 semaglutide는 성분이다. 2. 뇌의 포만중추를 자극해서.. 2024. 11. 7.
졍여사님 잘 다녀갑니다: 보고싶어요 [정여사님 잘 다녀갑니다: 보고 싶어요] 1주기를 지냈는데 정착 산소엔 오지를 못하였다. 그래서 오늘 날도 좋고 정여사를 만나러 왔다. 엄마!!! 오빠랑 아버지는 잘 만나셨나요? 삼촌들은? 다른 친구분들도? 지상의 우리는 서로 이해하고 다독이며 일상을 꾸려갑니다. 엄마 보내고 우울할까 걱정해 주는 가족들과 친구들도 있습니다. 제가 누굽니까? 누구를 엄마를 둔 사람인가요...!!! 잘 지내다가 우리도 하늘나라 가서 뵐게요. 살아서는 인자함과 지혜를 선물로 주시고, 하늘나라로 가시는 길에 자유를 선물로 주시고.... 늘 받기만 했다는 것을 새삼!!! 엄마!!! 사랑해!!! 2024. 11. 6.
신선대를 사랑하는 친구들: 24년 설악산 여행 [신선대를 사랑하는 친구들: 24년 설악산 여행]0. 설악여행의 시발 속초 사는 동기에게 가을이 오면 설악단풍도 만나고 너도 만나야겠다고 슬쩍 약속을 했었다. 또 다른 동기도 의기투합하여 친구를 만나러 나섰다. 말로 내뱉은 것은 지키는 것이 원칙이라. 혼자라도 갈 것이었지만, 동행을 만나서 더 신이 났다. 인생 뭐 있냐? 멀리 사는 친구도 방문하며 사는 거지. 동서울시외버스터미널에서 오색약수로 출발했다. 여차하면 낭패가 있을 뻔했다. 동기는 늦잠을 자다가 헐레벌떡 왔고, 나는 예매표를 미리 뽑아놓기로 했는데, 1장만 챙겨서 자판기를 떠나버린 것. 혼자 여행하던 버릇이... 어쩌다 보니 티켓이 2인용이 아니어서 나도 헐레벌떡 뛰어갔더니, 새벽이라 그 기계를 이용한 다음 사람이 없었는 지 티켓이 나를 빤히 .. 2024.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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