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고비는 지속가능한 다이어트를 유도할까

[위고비는 지속가능한 다이어트를 유도할까]

만들고 싶은 아름다움 몸의 사진을 책상에 두는 것도 좋다. 볼 때마다 유혹을 이기는 사람이 될 지도 모른다. (pixabay)

 
다이어트 주사제는 모두 살 빼기를 해야 하는 사람들에게 매우 유혹적이다. 알약들은 향정신적 의약품이 "때로" 포함이 되어 의존성이 나타나지만, 주사제는 의존성이 없다. 약효 때문에 증강을 하는 것이지, 의존성 때문에 양을 증가시키는 요법을 사용하는 것도 아니다. 
 
삭센다 류들은 하루에 1번 주사를 놓아야 한다. 그 결점을 해결한 것이 위고비이다. 한 달에 한 번이면 좋겠지만 주 1회라니 그 것만으로도 얼마나 편리하고 간단해졌는가. 물론 편리함과 간단함은 상당한 "머니 money"를 요구한다. 살 빼기가 돈보다 중요한 이유가 생기면 실천을 선택하는 수밖에...
 
 
위고비는 
 
1. GLP-1 수용체에 작용하는 semaglutide는 성분이다.
2. 뇌의 포만중추를 자극해서 식욕을 억제한다.
3. 위에서 적절히 소화된 음식이 소장으로 이동을 하게 되는데, 이 이동 속도를 늦추어준다. 포만감은 느끼고, 흡수 영역인 소장으로의 이동을 천천히. 
4. 식사에 관계없이 매주 같은 요일에 복부나 허벅지 등에 주사한다. 68주에 15%까지 감량이 가능하다고 발표되는데, 사람마다 차이는 당연히 있다. 자신의 목표치에 도달하면 주사를 멈추어야 한다.  
5. 체중 감소와 관계없이 심혈관 질환 위험도 감소시킨다는 보고가 있다. 
6. 주 1회로, 16주간 단계적으로 증량한다: 0.25부터 2.4mg까지
7. 4주는 0.25mg/8주까지는 0.5mg/12주까지는 1mg/16주까지는 1.7mg/최종적으로 2.4mg... 2.4mg가 유지용량이다. 
8. 처방을 받을 때, 의사와 상의하여 기간과 용량을 정하여야 하고 제대로 지켜야 한다. 
9. 부작용은 겪지 않을 수도 있으나, 짧게 가볍게 혹은 힘들게, 구역질 구토 복통 어지러움 설사 변비 등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자. 매우 심하면, 다시 의사와 상의하자. 
 
위고비가 편리하기는 하나, 만능은 아니다. 제일 큰 불편함은 포만 중추 자극으로 포만감을 느끼는 것은 좋으나, 음식 맛이 나지 않을 수가 있다. 그리고 체중만 줄여주는 것이지, 먹는 즐거움의 감소와 요요현상에 대해서는 아무런 역할을 하지 않는다. 주사를 끊으면, 바로 참았던 음식을 찾게 된다. 요요현상이 전보다 더디게 일어날 수는 있으나, 주의하지 않으면 급격히 일어난다. 
 
그래서, 위고비를 사용하고자 하는 이는, 아니 삭센다도 마찬가지이다. 목표 체중에 도달하면, 다음의 다이어트 식단을 어떻게 꾸려갈지를 먼저 세팅을 해 두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원래 체중으로 복구되는 데 큰 시간이 요구되지 않는다. 
 
늘 먹던 그대로 다시 먹기 시작하고, 늘 생활하던 그대로 생활을 한다면, 다시 요요현상이 와서 원래 체중이 된다. 대부분 목표 체중에 도달하면, 그때부터 다이어트 식단을 하겠다고 말을 한다. 실제로 그렇게 할 수 있기를 소망해 드린다. 
 
다이어트는 단기간에 성공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음식과 영양소에 대한 기본 지식이 있어야 "지속가능한 다이어트"를 실행하고 유지할 수 있다. 아래의 두 글을 참조하기 바란다. 두 번째 걸음부터 참고하시라........

삭센다나 위고비 사용 후에 이런 기본적인 다이어트 식단이 세팅이 되면, 당신은 그 체중을 유지하고 더 가볍게 삶을 꾸릴 수 있다. 성공을!!!!
 
 
지속 가능한 다이어트 성공의 두 번째 걸음: 첫걸음이 버거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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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 가능한 다이어트 성공의 첫걸음: 제일 먼저 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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