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맨손 체조는 꾸준하게만 하면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도움이 된다는 것을 우리 정여사를 통해 알았었다.
어젯밤부터 내리던 비는 봄비가 되어 부슬부슬 거리며 땅에 도착하는 중이다.
출근길 걷기를 맨손 운동으로 대체할까 하면서 2 종목을 하고 나니 살짝 더워서 선풍기를 열었다. 일 년 내내 저 자리를 지키는 선풍기. 오랜만에 작동을 하는 중이다. 열 일했다 아침부터.
그러고도 시간이 남으니 우산 쓰고 걷기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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