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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히 비를 기다린다.
왜?
왜? 간절히?
해 뜰 시간이 지났음에도
하늘이 흐려서.
이왕에 올 비라면
누구 하나쯤
간절함을 지녀도 되지 않을까?
너의 허락이 있어야 하니?
저녁에
젖은 공기를 마시며 할 일이
있을지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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