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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보다 더 가벼울 수는 없다: a very simple Thought on heavy Topics

공개구혼魂1148

2박3일 연휴 즐기기 여정 성공: 지구의 탄생과 지구 지질사 [2박 3일 연휴 즐기기여정 성공: 지구의 탄생과 지구 지질사]생각보다 일찍 2박 3일 취미 생활이 아침에 마무리되었다. 하여, 늘 상쾌한 아침이지만 오늘 역시 상쾌한 아침이 시작되었다.3월 1일부터 3일인 오늘까지, 최신 동영상인, 작년 24년분 약 20시간을 집중하였다. 연휴 즐기기.강의 방법은 똑같은데, 강의 내용은 깊이가 더 있어지고 세분화되었다. 프레임을 더 적확하게 설정했다. 18년, 17년, 16년 분과 비교하였을 때.뇌는 변화를 피곤해한다. 그것을 누르고 즐거움을 느끼게 하는 것은 뇌 주인의 끊임없는 호기심이다.나는 그 호기심의 소유자이다. 뇌는 나를 추앙하라!!!계획한 여정을 생각보다 일찍 마쳤다. 장시간 의자 사용은 허리를 지치게 한다. 서자. 좀 걸어주도록 하자. 매일 하는 일이지만... 2025. 3. 3.
오늘 비가 좋은 이유 [오늘 비가 좋은 이유]삼일절 어제 부터 비가 온다.너무 좋다.공부가 잘된다.집중도가 높다.공부가 취미다!!!행복한 3일 연휴를 즐기는 중이다. 2025. 3. 2.
하루살이였는데: 일력과 5월력 [하루살이였는데: 일력과 5 월력]아침에 일어나서 달력을 바꾸었다. 내일이 3월 1일이니까. 새 한 달의 시작이다.작년에 회사에 달력이 들어오기 시작했을 때, 누군가 25년 달력을 벽에 달았다.깜짝 놀랐다.4개월씩 보는 달력이었다.그때 깜짝 놀랐다.며칠 뒤,다른 벽에 다른 달력이 전시되었다. 5개월이 한 면에....더 깜짝 놀랐다.세상이 이렇게 변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충격이었다.우리 부모님 시절엔, 아니 나의 어릴 적 기억에도 매일 한 장씩 찢어내는 일력이 있었다. 시골에서 라디오나, TV가 없던 시절엔 집안의 가장이나 특정 한 사람만 아침에 그 일력을 찢을 권한이 있었다. 아니면 날짜를 헷갈리게 되니.두 번째 이유는, 삶이 고단하니 하루하루를 잘 보내는 것이 너무 소중한 것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을 .. 2025. 2. 28.
크림치즈는 치즈인가 크림(지방)인가: 버터를 먹기로 했다 [크림치즈는 치즈인가 크림(지방)인가: 버터를 먹기로 했다] 필라델피아 크림치즈가 너무 맛난 것이었다. 20그램도 아니고 200그램들이 하나를 먹고도 더 먹을 마음이 남아있을 정도였다. 그래서 200그램 2개가 세트인 것을 사서 한꺼번에 먹기도 했다. 그러던 어느 날, 다시 성분표를 본다. 100그램당 /200그램당단백질 6.2 g / 12.4 g탄수화물 5.5 g/ 11.0 g지 34.4 g / 68.8 g 지방량 70그램 정도는 감당이 된다. 그런데 단백질 함량이 12.4g으로 20그램이 되지 않는 것이 이 불만이다. 더 큰 불만은 탄수화물이 11그램이나 들어간다는 사실이다. 이 11그램이 나의 혀를 홀린 것이었을까. 차라리 버터를 먹기로 했다. 단백질과 탄수화물이 전혀 없는 버터를 먹기로 .. 2024. 12. 10.
내 평생 정말 잘한 일: 나를 지지하지 않는 일을 선택하지 않은 것 [내 평생 정말 잘한 일: 나를 지지하지 않는 일을 선택하지 않은 것] 내 평생 잘한 일.나를 지지하지 않는 일을 선택하지 않은 것.머니: 경제적인 부의 추구는 그만하는 것으로.폴리티션: 선출직 정치인에서 시민 역할로.배우자: 한 인간의 행복을 방해하지 않기로.1. 머니: 경제적인 부의 추구는 그만하기로.웬만하면, 보통만 해도 저축 좀 할 수 있는 전문직종이지만 "머니"는 항상 손을 빠져나갔다. 아니 시간 노력대비 가성비가 낮다고 판단을 했다. 내 시간과 노력을 회수했다. 딱 먹고살 만큼만 벌기로 했다. 2. 폴리티션: 선출직 정치인에서 시민 역할로.보통의 사람들에게 가장 광범위하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행위는 정치 행위이다. 그 영향이 좋아야 하는 것이면 더더욱 정치가 효과적이라고 판단했다. 그래서 선.. 2024. 12. 10.
당황한 나무들: 가을? 겨울? [당황한 나무들: 가을? 겨울?]커피를 사러 가다가 낯 선 나무를 만났다. 몸과 마을은 벌써 겨울로 갔는데, 이 나무들은 아직 당황하고 있다.그러나 올해는 지구가 그런 자연스러움을 허락하지 않았다. 와르르 겨울이 몰려왔다. 인간도 나무도 어찌할 바를 모른다. 그냥 온전히 맞으며 존재할 뿐이다. 2024.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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