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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SF는 와인을 마시는 것과 같다. 아니 질 낮은 와인보다 SF가 더 나을게다.
SF가 만들어내는 상상의 시각화는 내 뇌의 골속 골속 또한 뇌의 온누리를 관통한다.
그 공상은 시각.
그리고 내용으로 인한 사고의 영역까지.
시원하게 머리를 마사지하고 지나간다. 그래서 나는 SF를 즐긴다. 매우 황당함도 즐기지만 지략적이고 이성적이고 논리가 있으면 더 빠져든다.
오늘 SF가 나를 유혹한다. 영웅이 등장하면 더 좋겠는데.... 하나 골라보자!!!
불멸의 인간: altered carbon/시간여행자/아일랜드/노인의 전쟁
[시신령: 음양사]: 요괴는 나의 다른 모습이 아닐까.
암울한 우리의 미래 Repo Man 리포맨: 인공장기 회수와 신체포기각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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