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가 더 부자가 되는 법: 재테크]
부자가 더 부자가 되는 법은 뭘까.
시간이 넉넉한 사람도 부자이고, 머니가 넉넉한 사람도 부자이다. 먹고 사니즘에는 머니를 지불해야 하는데, 그 머니를 시간을 제공하고 돌려받는 작업을 하며 우리는 살아가고 있다. 시간보다 머니가 더 직접적으로 사용이 되다 보니, 마치 머니가 시간보다 더 귀중한 것처럼 인식되는 것이 시간이 가지는 억울함이다.
재능기부가 보통 시간을 제공하는 행위인데, 머니를 기부하는 사람들을 더 높게 사기도 한다. 재능 기부자들의 기회비용이 바로 시간이다. 그 시간이 머니이다.
나는, 당신은 시간 부자인가? 머니 부자인가?
어떤 부자이건 더 부자가 되는 방법이 있다. 지금 바로 머니를 더 벌 수 있으면 가시오. 지금 바로 시간을 투자해서 뭔가를 할 수 있으면 가시오. 그러나 이 두 상황은 때로 여건이 적합하지 않을 수 있다. 시간이 많아도 머니가 많아도 더 불릴 수 없는 여건이 있다. 아니 시간과 머니가 절실해도 시간으로 머니를 생산해 낼 기회가 없는 여건이 즐비하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재테크가 아니다. 그러나 분명한 재테크 이상의 효과가 있는 [더 부자 되는 법] 이 있다. 웬만한 연금에 버금갈 만한 방법이 있다.
바로.
운동이다.
어느 방송에서,
20대의 운동은 저금이고
40대의 운동은 본전이고
60대의 운동은 마통이다.
라고 했다. 마통은 마이너스 통장이라는 의미이다. 나이는 60대이나 마음은 젊어서 다이내믹한 운동을 하거나 , 운동의 종류나 강도를 잘못 선정하여 오히려 몸을 망치는 경우를 말한다.
이쯤 되면 60대가 되면 오히려 운동을 삼가는 것이 더 나은가 하는 의구심을 가질 즈음, 한 마디가 더 나온다.
60대의 운동이 마통이라면,
운동을 하지 않으면 어찌 되는가. 파산이다.
절묘한 비교이다. 운동은 이처럼 삶의 질에도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지만 재산(머니)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운동 저금이 최고의 은퇴준비이고 미래준비이기 때문이다. 시간부자도 머니부자도 운동부자이지 못하면 그 의미가 반감이 된다. 운동 부자는 이미 재테크를 전제로 한다. 운동으로 건강하면 모든 의료비를 절감할 수 있다. 똑같은 경비를 사용하더라고 의료비보다는 취미 생활에 사용하는 것이 더 훌륭하고 바람직한 일이 아니겠는가.
실제로 은퇴 후 혹은 노년의 의료비 지출을 계산한 영상을 본 적이 있다. 어설픈 보험하나 정도는 상회할 정도로 머니 재테크의 역할을 한다고 결과가 나왔다. 보험 상품 하나 더 넣을 돈을 벌 그 시간에 운동을 해 두는 것이 머니 테크와 운동테크에 훨씬 이익이라는 말이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이를 염두에 두고 삶을 계획하는 것이 훨씬 건강하고 풍성하게 노년의 삶을 꾸려 갈 수 있게 된다.
운동이 바로 저축이다.
운동이 바로 재테크이다.
시간 부자와 머니 부자가 더 부자가 되는 가장 합리적이고 건강한 선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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