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풍광이 유혹하는 재충전의 도시: 동남아 4]
경주 같은 역사적 향기를 가진 동남아 도시들을 살펴보았다. 근처에는 다른 개성을 가진 도시가 또 줄을 섰다.
https://serendipity-of-soul.tistory.com/m/1220
올드타운을 제외하면, 대부분 한 나라의 수도를 했던 터라, 뉴타운도 볼만한 게 있다. 여행사는 그것을 적절히 섞고, 자유여행자는 자신의 취향대로 움직인다. 뉴타운의 여행 포인트는 랜드마크, 야시장, 개성 있는 호텔, 전망대로 보통 구성된다.
필리핀의 세부 보홀 팔라완인 바다 아래의 신비를 보러가는 곳이다. 세부에서는 근교에서 보홀과 팔라완은 배를 살짝 타고 간 곳에서 스노클링으로 바다 안의 세계를 탐험하는 곳이다. 맑은 물. 산호초. 물고 자라 상어. 지역별로 출몰하는 어류의 종류가 다르지만, 열대어의 황홀한 색의 향연도 느낄 수 있다.
그래서 필리핀엔 아릉다운 모래비취보다 해안도 산호 같은 바위가 발바닥을 환영하는 곳.
그렇다면, 하얀 모래나 일반 모래가 부드럽게 환영하며 드넓은 해안선을 자랑하며 휴가의 여유와 햇살을 주는 곳은 어디인가?
태국의 남부로 가야한다. 푸켓을 중심으로 하고 근처의 섬들. 크라비와 서너 개의 섬 투어를 하면, 온 세상의 풍광을 만난다. 비추는 부드러워 좋고, 섬이나 해양에 조성된 석회암의 풍화작용이 빚어낸 기괴한 작은 섬들. 그리고 지질학적 특성을 지닌 도과 땅의 빛깔을 눈으로 즐길 수 있다.
때로는 기암절벽이 있어 락 클라이밍을 하는 자연 절벽도 있고, 밖으로 나가면 다이빙 포인트도 있다.
말레이시아의 코타키나발루 그리고 인도네시아의 발리도 이런 휴양도시의 편안함을 준다. 해안선우 부드럽게 열린 이 곳에서는 수상 스포츠나 수상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이런 액티비티외에 가장 아름다운 광경은, 비취에 수건을 깔고 선탠을 하는 것. 그 와중에 그늘을 찾아 책을 읽고 있는 모습. 이런 게 휴양이고 감동이다.
지금 여행을 간다고 하자.
지금 내가 여행을 통해 얻고자 하는 게 무엇인가를 판단하자. 그리고 목적에 맞게 여행지를 선택하면 된다. 선탠하며, 독서하며 쉬고 싶은가? 좋은 사진을 얻고 싶은가. 올드시티에서 정취를 느끼고 싶은가? 열대어의 향연을 보고 싶은가. 석회암의 아름다움 섬을 감상하고 싶은가. 호텔이나 리조트의 시설을 이용하면서 그냥 쉬고 싶은가.
동남아의 도시에는 모든 것을 만족시킬 수는 없지만, 각각의 도시는 개성을 가지고 여행객을 유혹한다. 그래서 여행사들은 모두의 입맛에 맞게 적당히 개성이 다른 도시들을 혼합한다. 정말 한 가지에 집중하고자 한다면, 한 도시만 선택해서 유유자적하게 자유여행을 하는 것도 좋다. 요새 젊은이들은 이렇게 다 짧게 자유여행을 한다. 대부분.
동남아 지도를 관찰하는 날: 단기 여행 준비 동남아 1
'SERENDIPITY > TRAVELS abroad'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 달 살고 싶은 도시: 이스탄불 (0) | 2024.11.25 |
---|---|
마카오 홍콩 그리고 타이완 여행을 위한 간략한 역사 (0) | 2024.11.21 |
경주 같은 느낌의 도시: 후에 호이안 방콕 치앙마이 루앙프라방 씨엠립: 동남아 3 (4) | 2024.11.19 |
미리보기가 필요한 낯선 동남아 도시들: 동남아 2 (3) | 2024.11.15 |
앞으로 여행은 랜선 여행 (12) | 2024.11.1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