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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기가 필요한 낯선 동남아 도시들]
나는 왜 동남아 도시들이 이렇게 낯설까?
애초에 여행을 시작할 때, 인간 문명 발상지를 중심으로 진행을 했다. 그러다보니, 그 문명 발생지에서 역사적 유물도 만나고, 인간 정신의 발현도 맛보고 목적이 있어 좋았다.
또한 그런 곳을 다니다보니, 자연 풍광과 지국의 지질적 역사에도 관심이 흐르기 시작했다.
그래서 이제는 자연에 압도 당하는 곳도 사랑하게 되었다.
동남아는 가까우니 나이들면 가겠거니 했었다. 그런데 이 동남아 나라들이, 국가명은 익숙한데 도시명, 특히 여행지로 떠오르는 도시명은 참으로 낯설다.
하여, 오늘부터, 동남아 주요 관광도시를 공부해 보기로 하였다.
어떤 도시를
어떤 목적으로
여행을 하는 지'
그 도시는
자연 풍광으로 우아한가
역사적으로 의의가 중한가
휴양지로 알맞은 곳인지...
느낌으로는,
대체로 휴양도시.
쉬러 가는 곳.
쉬러 가서 바다 안과 섬의 아름다움도 즐기고, 소위 말하는 힐링과 충전을 하는 곳.
11월과 12월의 올해 남은 시간은 이 낯선 도시를 미리보기로 한다. 유튜브 속으로 들어가서 그 자연과 놀이와 도시의 내면을 살펴볼까 한다.
그리고 내년엔 직접보기를 할 것인지, 랜선 여행을 할 것인지 결정을 해야겠다.
참 낯선 도시들이다. 나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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