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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철학자들은 뭘 하나?

by 전설s 2024.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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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철학자들은 뭘 하나?]




인간이 모두 철학적인 줄 안다.
인간들이 모두 철학 공부를 하는 줄 안다.
인간이 모두 선을 추구하는 줄 안다.
인간이 모두 신을 시랑 하는 줄 안다.

서양철학자가 그렇다.

동양철학자들은
위정자들만 철학하는 줄 안다.

혹은,
너무 그렇지 않아서 촉구하는 것이 목적일까?





일상생활을 하며 생존을 추구하고 가치를 실현하는 사람들이, 민주주의 실현에도 관심을 가져야 하는  그 시간과 노력보다 조금 더 철학에 는 노고가 요구된다.

하여, 공부만 할 수 있는, 초 중 고등학교에서 철학함의 기반을 훈련하고 교육해서, 대학으로 진학을 시카야 하는 것인데... 타이밍을 많이 잃었다.

대학에서도 아르바이트에 온 삶이 저당 잡혀서 철학할 시간이 없다. 분노할 시간만 드러난다. 더구나 지금은 가치 추구보다 생존이 인간을 지배하는 세상이 되었다.





요즘 철학자들은 무엇을 할까?
자연과학과 기술의 발전으로, 철학적 사유도 더 깊어지고 다양해졌다. 새로운 우주생성론. 새로운 윤리학. 새로운 인간학. 새로운 인식학. 새로운 종교학.  전부 새롭게 정의해야 한다.

우리에게 새로운 기술적 도구가 많이 생겼고, 새로운 이론도 등장했으며, 그래서 인간이 처한 삶의 모양에 새로운 윤리도 정립도 되어야 한다.

그런데, 학교교과 과정에서 배운 기본도 잊었는데, 새로운 철학이 인간들에게 장착이 잘 될까? 경험에서 얻은 철학은 균형을 잘 가지기 힘들지 않은가? 균형을 가지게 하는 것도 사회와 국가가 할 일인데, 매우 원활해 보이진 않는다.

뭘 할까?
철학자들은 요새?
뭘 하나?
정치가들, 위정자들은 요새?
뭘 하지?
나는 미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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