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이보다 더 가벼울 수는 없다: a very simple Thought on heavy Topics
SERENDIPITY/MEDITATION & books

생긴 대로 아름답다: 모든 사람이 그 자체로 자연미인이다

by 전설s 2024. 9. 14.
반응형

[생긴 대로 아름답다: 모든 이가 그 자체로 아름답다]



이 나라 저 나라 사람들.
우리 동양인 서양인.
동양인인 우리 황인들은 큰 차이가 없지만, 서양에는 백인 외에도 흑인이 있다. 물론 우리 황인도 있다.

피부 빛깔이 제힐 두드러진 차이점이고, 동양인을 각 나라 서양인들의 차이를 몰라보고, 서양인들에겐 우리  동양인들은 다 똑같아 보인다.

우리나라가 손재주도 좋아서 성형이 제일 발달되어 있다고 했다. 다른 수술도 그 손재주가 발휘되겠지만 특히 미용 기술은 더더욱 그러하다는.

이유는 미용에 관심이 많아서 아니겠는가. 남들 보기에 멋진 얼굴이고 싶어서 아니겠는가. 아니다.  요즘은 스스로 자기만족을 위해서라는 이유도 많이 생겼다.






그런데, 외국을 여행해 보라. 외국 영화를 보라, 드라마를 보라. 주인공 배우를 제외하고는, 특별히 잘 생긴 얼굴과 체형은 드물다.

영화나 드라마의  조안도 아닌 배경이 되는 사람들을 찬찬히 보면 더더욱 사람은 천차만별로 생겼다.

얼굴은 당연히 다르고 백인 흑인 황인 들도 출신지마다 체형의 특색이 있다. 미스월드에 나오는 그런 류의 체형과는 거리가 멀어도 너무 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어진 체형을 있는 그대로  아름답게 가꾸는 이들은 너무 사랑스럽다. 우리나라 기준으로 택도 없는 체형과 얼굴의 외모이지만, 자신감 뿜으며 가꾸고 치장하고 당당하기 그지없다.

어떤 체형이어도
어떤 얼굴형이어도
어떤 피부 빛깔이어도
인간이라는 그 자체만으로 이미 아름답다. 그래야 한다.


기회가 되면 변형(성형포함)도 해보라. 그러나 해보지 않아도 이미 아름답다는 것을 인정하자. 자연은 자연스러움을 우리에게  부여하였다. 이 자연스러움에 더 당당해져도 된다. 그리고 남의 자연스러움에 토 달지 말자.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