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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보다 더 가벼울 수는 없다: a very simple Thought on heavy Topics
PRESENT & moments

새소리: 반려동물같은

by 전설s 2024.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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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소리: 반려동물 같은]


내 숲 앞에 이런 강은 없지만 새는 산다



나를 반기는 것은 새소리이다.
나의 반려동물은 새가 아닐까.


아참마다 듣는 새소리가 너무 좋다.
알람이 나를 깨우는 아침이다. 그러나 그게 다가 아니다. 아참마다 나를 반기는 이가 있다. 아파트 맞은편 숲 속의 새들이다.


창문을 열어 놓고 잠들고 나서부터 새소리가 제일 먼저 나를 반겼다. 그 전엔 거실로 와서 문을  열고서 비로소 들었던 새소리였다.


아침에 듣는 새소리가 가장 평화롭고 좋다. 다른 소리가 나를 방해하기 전의 고요한 활기 참!!!



오늘도 잘 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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