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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보다 더 가벼울 수는 없다: a very simple Thought on heavy Topics
SERENDIPITY/MEDITATION & books

결혼식을 다녀왔다: 간단명료한 선언

by 전설s 2024.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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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을 다녀왔다:간단명료한 선언]


꼬마도 예물 바구니를 들고 이 길을 걸었다.



신랑 부모 입장
신부 부모 입장
신랑 단독 입장
신부 단독 입장

신랑신부의 혼인서약서 번갈아 가며 낭독
어떤 남편이 되겠다.
어떤 아내가 되겠다.

대여섯 살 조카의 예물 전달.

신랑신부의 예물 반지 끼워주기

사회자의 혼인 성혼문 낭독.

신랑부친의 축사

축하 행사

기념사진.



이 길을 걸어 그들은 결혼이라는 새 세상을 향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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