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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보다 더 가벼울 수는 없다: a very simple Thought on heavy Topics
PRESENT & moments

화초에게 장마 비를 선물하였다

by 전설s 2024.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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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초에게 장마 비를 선물하였다]


장마 비를 선물로 받은 잎들



거실 바닥이 제법 흥건하다. 장마 시작이라더니 비가 제법 온다. 아파트에서 비가 오는 것만으로 화초들에게 비를 선물할 줄 수 있는 건 아니다. 바람도 제법 비만큼 세차야 한다.



처음엔 바람 쐬게 하려 했는데, 비와 바람이 제법 거세어 옳거니 싶어 화초들을 창가로 옮겼다. 베란다 없는 확장 공사가 싫다.


거실 바닥이 흥건하다. 물론 습도 조절용으로 닦을 생각은 없다. 비 선물 받은 화초들이 행복하기를 바란다. 비 속에 좋은 성분들이 있기를 소망한다.




다시 제 자자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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