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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NY 스스로 말한 야무짐이 새미래와 더불어 마무리되길: 외신기자 간담회에서의 발언 중에서]
이낙연 NY 새미래 대표는 든든하고 신뢰감을 준다.
그가 말했듯이
그는
지역이
국가가
그리고
국민이
당면한 문제를 알고 답도 알고 그 실행방안도 알고 실천력도 있다.
그랬기에
우리는 그가 대통령직을 수행할 수 있기를 열망했다. 그러나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다.
얼마 전 새로운미래를 창당한 후에 가진 외신 기자간담회에서 기자가 물었다.
지난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왜 졌다고 생각하는가?
순간, 이 엄청난 질문과 그 답의 파장이 어떻게 될까 하면서 나의 귀를 쫑긋 세웠다.
NY 이낙연 새미래 대표는 한 마디로 답했다.
= 제가 야무지지 못한 것이 그 이유이다.
민주당 실세들의 온갖 패악과
상식을 벗어난 행패와
온갖 불법과 편법
그 모든 것을 그는 한 마디로 정의했다. 자신에게 야무짐이 부족했다는 것.
야무짐
이 한 단어에 모든 원인과 과정과 결과와 그 이후의 모든 심정이 담겨 있음을 눈치채었다.
현장에서
일개 당원보다 더 깊고 넓은 영역에서 가치관이 다른 사람들, 해결 방식이 다른 사람들의 행위를 경험하셨을 것이다. 적군과 아군 그리고 인간 그 자체를 통 털어!!!
광주 광산을에 국회의원 출사표를 던진 그가, 총선뿐만 아니라 다음의 여정에서도 스스로가 통렬히 분석하고 선택한
이 단어를
이 한 마디를 꼭 기억하기 바란다.
= 내가 야무지지 못했노라고.
그의 남은 정치의 긴 여정에서 이제 야무짐을 장착하고 무소의 뿔처럼 전진하기를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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