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이보다 더 가벼울 수는 없다: a very simple Thought on heavy Topics
반응형

MEDITATION147

아이러니한 책 제목들 [아이러니한 책 제목들]도서관 서가에서 책 제목을 보는 중이다. 4권의 책이 진열되어 있는데 제목이 관심을 끈다. 4권의 책 중에서 한 권은 읽었고, 한 권은 드라미로 보았다. 오래전에. 두 권은 읽지 않았다.편의점을 중심으로 아르바이트 하는 사람들과 물건을 사는 사람들 간의 이야기를 다른 베스트셀러. 누구나 잘하는 게 있다. 신뢰하고 부족한 부분을 살펴줄 수 있으면 최고의 세상일 게다. 물론 힘들다.생전 장례식을 준비하고 행하는 중에 여러 가지 에피소드와 그 과정을 포함한 소설이다.누군가 죽어서 슬픈 것이 아니라, 헤어짐이 슬펐을 것이다.나도 생전 장례식을 할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다.나는 다른 시람을 차별하는 사람이 아니야, 그럼 절대 아니야.라고 대부분 생각한다. 그러나 우리들 대부분은 차발주의자이.. 2024. 6. 30.
내가 회사를 다니는 이유를 알았다: 일용할 양식이 아니라 재테크 [내가 회사를 다니는 이유를 알았다: 일용할 양식이 아니라 재테크] 내가 회사를 다니는 이유를 알았다. 심플하게 답을 하자면 "돈도 생기기 때문이다". 무슨 이런 쌩둥 맞은 말을 하고 있는 건가. 2024년 6월 29일 현재. 집엔 전설이 필요한 모든 것이 있다. 완벽한 것도 있고 조금만 궁리하면 가성비 좋게 필요한 것을 만들 재료와 두뇌가 있다. 한 가지 부족한 것은 운동이다. 하나는 운동 기구인데, 아령만 하나 사면 나머지는 맨손체조로 홈트가 가능하겠다. 아령과 운동 밴드가 하나씩 있으니 하나씩 더 사서 쌍을 만들어 근육 운동을 하고, 맨손 체조로 적적히 기본 운동도 가능하다만, 습관을 들여야 한다. 운동도 집에서 가능하면, 집을 나서야 할 이유가 없다. 그러나 집에서 홈트가 생각보다 습관화에 긴 시.. 2024. 6. 29.
다시 사춘기인가: 간사한 내 마음의 본질 [다시 사춘기인가: 간사한 내 마음의 본질 ] 본질은 여행이 아니었던 것이다. 자유였던 것이다. 여행을 핑계로 안식년을 신청했다. 신청이 반려되고, 퇴사도 생각하였으나, 회사는 다른 안을 제시하였다. 그 안을 받고 보니 희한한 일이 발생하였다. 언제든 떠나시오!!! 가라 하니 머묾이 불편하지 않는 이 이상함을 사춘기 소녀의 마음이라고 표현하지 않으면 달리 무엇이라 할까? 아!!! 참으로 간사한 내 마음이여!!! 아!!! 참으로 사춘기 소녀 마음의 소유자여!!! 이미 많은 여행을 이미 많은 독서를 그녀가 원했던 것은, 여행/독서/경험 을 위한 안식년이 아니었다는 것. 그녀는 자유의 상태를 원했던 것. 드러나는 실생활은 변화가 없는데, 마음의 에너지는 터닝포인트를 돌았다. 그 한 끗으로. 참으로 간사한 마음.. 2024. 6. 28.
자유가 있는 즐거운 대화 [자유가 있는 즐거운 대화] 대화가 즐거웠던 적이 있는가? 많다. 대화가 자유로웠던 적은 있는가? 있다. 대화가 즐거우면서도 자유로웠던 적이 있는가? 있다. 제일 그리운 시간이다. Hello, dearest ~~~^^ 2024. 6. 26.
연금과 보험 & : 여유 있는 자의 조건 [연금과 보험 &: 여유 있는 자의 조건] 20대 시절에 보험이 등장하였다. 주위의 많은 사람들이 보험에 가입했지만, 20년 혹은 30년의 장기간 월 납입 하는 것이 벌써 숨이 막혔다. 그래서 평생 정기적금도 한 번 가입해 본 적이 없다. 나는 언제라도 회사를 그만 둘 자유를 남겨놓고 싶었다. 세월이 흘러 은퇴자들을 만나게 된다. 그들을 관찰해 보면, 개인연금을 넣어 두어 65세 혹은 60세가 되면 풍족할 만큼 혹은 적절한 만큼의 현금 흐름이 생성되는 사람들이 여유가 있어 보인다. 또한 실비보험이 든 사람들도 질병 예방에 대하여 좀 느슨함을 보인다. 국민연금은 그 보장성이 연명을 하겠지만, 현금 흐름을 충분히 주지 않는다. 공무원 연금이나 군인 연금 등의 특수직이 아닌 일반인들의 국민 연금 수준은 은퇴 .. 2024. 6. 26.
문어의 꿈: 우리의 뇌, 우리의 삶을 구축하는 재료 [문어의 꿈: 우리의 뇌, 우리의 삶을 구축하는 재료]    문어는 재미있고 희한한 동물이다. 자신이 불리한 환경에 놓이면 문어는 자신의 몸의 색을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카멜레론 저리 가라 할 정도의 역동성을 보여준다. 동영상을 많이 보았을 것이다. 주로 위험에 처했을 때 변화가 많이 일어난다고 하는데, 최근의 연구에 의하면, 잠을 자면서 꿈을 꾸어도 그런 변색을 보여준다는 것이다.   문어가 꿈을 꾸는지 어떻게 아는가 하는 것은 다른 차원의 질문이니 잠시 미루기로 하자. 연구에 의하면 문어가 자면서도 즉 꿈을 꾸는 과정에서도 이런 색 변화를 한다는 것이다. 이를테면, 우리 인간도 꿈을 꾸는데, 가위눌려서. 깜짝 놀라 일어나는 것은 꿈과 현실의 연결이다.      꿈에서 뇌만 작동을 해.. 2024. 6. 1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