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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에 와이파이가 도입된 지는 꽤 오래되었고 오늘 탄 버스에는 이것이 있었다. 1년인가 2년 전에 한 여름에 탄 버스에도 있었는데 그 뒤로 보이지 않더니 오늘 새로 발견이다.
얼마 전 여행사 버스에도 2인씩 앉는 버스의 한 의자에 설치되어 있었다. 옛날엔 기사에게 부탁해서 충전을 했었는데 말이다. 기차에 설치된 것도 꽤 오래전이다.
이제 충전 없는 세상에서 살기가 어려워졌다. 이런 서비스가 없으면 서로 요금이나 티켓 확인이 안 되니 말이다. 손님의 데이터에만 의존할 수 없는 세상이 되었다. 서비스이지만 사실은 자기 회사를 위해서이기도 하다.
보조배터리가 충전용 선을 가지고 다녀야 한다 가볍게. 곧 무선으로도 가능한 방법이 고안이 될 게다. 버스 안에서. 아니 에브리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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