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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보다 더 가벼울 수는 없다: a very simple Thought on heavy Topics
HERstory 우리 정여사

부모의 희망에 부응하지 못한 자식: 쏘리 포 댓

by 전설s 2022.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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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희망에 부응하지 못 한 자식: 맘 쏘리 포댓]



정여사는 자식들에게 어떤 사람이 되라고 한 적이 없다. 자식에 뭘 요구한 적도 없다.


고등학생 시절에 "늘 일찍 자라"는 말은 들은 기억이 있다.


대통령선거에 14명이나 출마를 했는데 뽑을 사람이 없다하니,


정여사가 딱 한 마디한다.
= 우리 딸이 나가보지 그랬냐?


그 엄마의 웅대한 꿈을 알아채지 못했다니... 이런 꿈을 진작에 내보였다면 차근차근 준비해 볼 것을!!!


부모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자식으로서 반성하며, 오늘 저녁은 뭔가 맛나는 것을 구상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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