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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에도 짐 두는 곳이 있다]
시내버스에도 짐을 둘 수 있는 곳이 있다. 바로 기사 등 뒤 좌우 1석씩 자리가 배치되고 그 바로 뒤에 바퀴가 있는 부분에 있다.
추석 마지막 근무를 마치고, 선물을 들고 버스를 타니 사람이 꽤 많지는 않으나 일단 빈 좌석이 없고, 물건 둘 곳이 마땅치 않다. 들고 있기엔 무겁기도 하고 크기가.... 물건을 어쩐다? 남들에게 방해가 되겠는 걸 하는 순간, 보였다. 아차차 저기 공간이 있었지.
매우 유용했다.
요즘은 버스도 큰 여행 가방은 규제한다. 기내용 정도만 허용한다. 장바구니도 너무 무거우면 안 된다.
코로나 이후엔 먹는 것도 제한했고 그것은 유지 중이다. 음료를 들고 타서도 안된다. 문화가 다양해져서 규제도 다양해졌다.
그런 가운데오늘 짐칸?을 유용하게 활용했다. 뭐라도 눈여겨봐 두면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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