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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이야기 그리고 성경 Bible: 유럽 유학/이스라엘 여행

by 전설s 2024.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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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이야기:유럽유학/이스라엘여행]


성서이야기


유럽으로 연구하러 간다니까, 내가 종교가 없다는 것을 아는 친구가, 기본은 알고 가야 그 사람들의 사상과 철학 그리고 문화의 바탕을 더 잘 이해하고 빨리 적응을 하지 않을까 하며, 추천한 책이다.


여행을 떠나기 전에, 그 여행지의 역사를 읽고 가는 것처럼, 연구가 목적이어도 사람들과 만나 살아야 하니 기본을 장착하는 게 옳은 일이었다.


읽어서,
문화를 더 잘 이해할 수 있었고, 휴가기간에 터키 그리스 이집트를 여행할 때도 도움이 되었다.


3년 전에 이스라엘 성지순례 여행 갈 때 한 번 더 읽었고, 그 역시 도움이 되었다. 물론 지금은 또 다 잊었다. 필요시 생각이 날 것이라 믿는다. 생각이 나지 않으며 다시 읽으면 된다.


우리말로 이해는 하지만, 연구하러 가는 나라의 언어로는 알 수 없으니, 그들의 언어까지는 내가 배우지 않더라도 세계 공용어인 영어로는 대화가 되어야 하지 않나 싶어서, 영어 바미블도 샀었다. Terminology 차원에서.


이 책은 거기서 사귄 친구가, 너무 어렵게 접근할 필요가 없다며, 초등학교 고학년이 봐야 할 것같이 편집이 된 이 작은 책을 선물해 주었다. 그 선물하는 뜻은 창대하였을 것이다. 가나에서 온 나나아마의 선물.



성경의 내용이 변하겠나. 미니멀 라이프의 최종 종착지에 이를 때까지 내 곁에 머루를 듯.

미니멀 라이프로 가고자 서가의 책을 기억하는 시리즈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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