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이보다 더 가벼울 수는 없다: a very simple Thought on heavy Topics
EUREKA/HEALTH & body

가짜 배고픔을 달래는 법

by 전설s 2024. 7. 15.
반응형

[가짜 배고픔을 달래는 법: 물 한잔의 웰빙]

 

찬 물 아니고, 뜨거운 물도 아니고 미지근한 물!!!!

 

 

 

가짜 배고픔을 달래는 방법은 너무 쉽다. 미지금한 물을 머그 컵 가득 한 컵을 마셔 주는 것이다. 그리고는 하던 업무에 집중하면 된다. 그런데 미지근한 한 법을 한 번에 다 마셨는데도 배고픔이 지속될 경우에는 진짜 배고픈 경우일 확률이 높다. 

 

 

인체는 굳이 에너지가 아니라 물이 부족한 경우에도, 갈증보다 배고픔 같은 느낌을 유발한다. 담을 많이 흘리는 운동이나 작업을 한 경우에는 갈증이라는 것을 알아차리지만 보통의 경우에도 갈증(인체의 물 부족)은 발생하는데, 운동이나 땀나는 활동 후가 아니라면 그 갈증 욕구를 배고픔으로 우리는 오해를 한다. 

 

 

그래서 식사 시간이 아닐 대, 배고픔을 느끼면 일단 미지근한 물 한 컵으로 달래자. 물 한 컵이나 두 컵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배고픔에, 불필요한 탄수화물을 공급하는 것이 제일 억울한 일이다. 어리석은 일이다. 백해무익하다. 먹는 즐거움이라도 있다면 하나 정도는 유익하고 99개는 무익하다. 일하다가 "없는" 간식을 구해서 책상에 앉아서 먹는 것이 무슨 "먹는 재미"를 줄까? 의구심을 가진다. 

 

 

덧붙이자면, 자기가 먹는 음식 중에 탄수화물이 많을 수록 배고픔은 빨리 온다. 저탄고지를 하는 사람들은 탄수화물 양이 적기 때문에 배고픔이 거의 없다. 있다고 하더라도 물 한 잔이면 다 해결이 된다. 그러나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는 사람들은 진짜 배고픔일 확률이 저탄고지 식단하는 사람들보다 높은데, 이 것도 일단 물 부족의 경우도 있기 때문에 "미지근한 물한 잔"을 먼저 마셔보고 뒷 일을 도모하시라는 권유를 한다. 

 

 

위장도 휴식이 필요하고, 간식은 그 위장으로서는 잔업이다. 직장 다니는 사람들은 생각해 보라. 우리도 업무 외 시간의  잔업은 시급을 더 줘도 마다하지 않는가. 위장도 식사 시간 이외에는 쉬는 것이 웰빙이다. 에너지 대사 과정에도 유리하다. 무한 잔을 잘 활용하자. 명심하자 찬물도 아니고 뜨거운 물도 아닌 미지근한 물이라는 것을!!!

 

 

 

물 한 잔의 웰빙. 위장에게!!!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