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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니한 책 제목들]
도서관 서가에서 책 제목을 보는 중이다. 4권의 책이 진열되어 있는데 제목이 관심을 끈다. 4권의 책 중에서 한 권은 읽었고, 한 권은 드라미로 보았다. 오래전에. 두 권은 읽지 않았다.
편의점을 중심으로 아르바이트 하는 사람들과 물건을 사는 사람들 간의 이야기를 다른 베스트셀러. 누구나 잘하는 게 있다. 신뢰하고 부족한 부분을 살펴줄 수 있으면 최고의 세상일 게다. 물론 힘들다.
생전 장례식을 준비하고 행하는 중에 여러 가지 에피소드와 그 과정을 포함한 소설이다.
누군가 죽어서 슬픈 것이 아니라, 헤어짐이 슬펐을 것이다.
나도 생전 장례식을 할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다.
나는 다른 시람을 차별하는 사람이 아니야, 그럼 절대 아니야.
라고 대부분 생각한다. 그러나 우리들 대부분은 차발주의자이다. 다마 그것을 깨달을 기회가 없었을 뿐이다. 우리의 잘못이라기보다 전통적 교육위 내용우 그러했다. 학교교육과 가정교육 그리고 사회교육이.
지금처럼 인간 자체와 가치의 다양성 속에서 우리의 선량함은 공격을 받는다 왜? 나도 모르게 차별하는 말과 행동을 하기에.
읽어보면 더 편하게 세상에 임할 수 있을 지도.
내용은 희미하지만, 디중인격자와 정신과 의사가 좌충우돌의 과정을 거치며 서로의 내면을 치유하는 과정에 대한 이야기였다. 의사라고 치유가 필요 없는 건 아니다.
나 지신을 보게 하는 거울 같은 시람을 마날 때 치유가 시작되고 새 삶이 시작된다.
킬미 힐미.
사즉생 생즉사.
뭔가를 없애고 다시 시작하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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