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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보다 더 가벼울 수는 없다: a very simple Thought on heavy Topics
EUREKA/HOMO Solidarius

생각보다 젊을 당: 새로운 미래

by 전설s 2024.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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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젊을 당: 새로운 미래]

 

트친님 작품. 감사함.


 
어느 후배가 그런 소식을 전해 주었다. 이낙연 전 총리 맞이 인천 공항에 갔을 때 보니 50대 60대 70대 분들이 많이 보였다고. 그래서 가칭 새로운 미래당이 좀 묵직하게 시작을 하게 될 것인가 하는 관점을 가지고 있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지지율이 50%에 육박했으니 전 연령대와 남녀가 골고루 있었지만, 굳이 특징을 말하자면 20대 30대 40대 여성 분들이 꽤 많았었다. 그 느낌으로 인청 공항에 갔다면 묵직함이 곧바로 느껴졌을 것이다. 
 
그런데 가칭 새로운 미래당의 발기인 30,038명도 깜짝 놀랐는데, 그 구성비를 보고 더 놀랐다. 창당 발기인 신청자를 보니 30대와 40대 구성이 73%를 차지한다고 발표된 것이다. "새로운 미래"를 꿈꿔야만 하는 미래 세대의 주역이 자신이 되어야 할 것임을 깨달은 것일까. 
 
이준석 신당의 젊음의 상징을 사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그 부담을 한 시름 놓는다. 이미 새로운 미래당이 젊을 예정이다. 이준석 신당에게서는 국민의 힘을 지지하기는 싫고 그러나 그 가치에는 동조하는 중도의 사람과 우측의 사람을 인도하는 마중물로서의 의미에만 중점을 두면 되겠다. 그 마저도 재직 당시 최장 총리로서  총리의 역할을 충실이 해 낸 이낙연 전 총리가 충분히 커버하리라 생각하지만, 강화한다고 나쁠 것은 없다. 
 
창당발기인으로 참가했던 젊은 층들이 당원이 되어, 그 뜻을 펼치기를 바란다. 자신들이 살아갈 미래를 위해 밝은 환경 조성에 필요한 것들을 많이 요구하고, 그 필요를 법으로 펼쳐낼 수 있는 정치인을 잘 고르기를 앙망한다. 
 
새로운 미래로 가는 
젊은 그대들이여!!!
오늘도
화이팅!!!


트친님 작품.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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