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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보다 더 가벼울 수는 없다: a very simple Thought on heavy Topics
EUREKA/HOMO Solidarius

문재인 전 대통령님의 꽃길과 노을길을 기원합니다.

by 전설s 2022.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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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진은 트친들의 작품입니다. 감사합니다. 불편하신 분들은 연락 주세요.


2022년 5월 9일 문재인 대통령은 처음이자 마지막의 정시 퇴근을 하셨다. 그 퇴근을 축하하고자 전국에서 지지자가 청와대 분수대 앞으로 모였다.

오신 분들, 감사합니다.


그 마지막 날 아침에 문프(Moon President)는 퇴임연설을 국민들에게 바치는 헌사로 하셨다.

문프는 시작 지지율 80% 이상으로 시작하셔서 때로 떨어지는 시기도 있었으나 5년 평균 지지율 51.6%를 기록했다.


어려움 많은 위기의 순간을 위험에 맞서서 말 그대로 새로운 기회로 창출하였다. 그는 그 노고를 동행해 준 국민들에게 돌렸다.


우리 지지자들은 그에게 다시 그 노고를 기억하고 감사를 돌려드린다.



대통령의 나날들은 딱 잠이 든 그 순간을 빼고는 출근과 퇴근이 없다. 명민하고 국민을 사랑하는 대통령일수록 더 그러하다.


인간을 존중하고
사람답게 사는 것의 중요성과 소중함과 그 방법을 아는 대통령은 기간은 5년이었으나 남들의 10년 이상을 대통령직에 임했을 것이다.


이제 퇴근하십시오!!!



2012년 첫 도전 때부터 2017년에 대통령이 되기까지도 지지했고, 지난 5년간도 노심초사하며 "성공적인 대통령 됨"을 지지했다.

실패는 있어도 실망은 주지 않았음에 감사드린다.


대통령과 함께 한 순간들, 동행의 모든 순간이 종았네라

고 고백하면서.



5월 9일은
청와대 퇴근길에서

5월 10일은
양산 귀갓길에서

그리고
남은 날들은
노을길을 걷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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