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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교사로 삼아라고 충고를 하기도 하고 듣기도 한다. 사람이 늘 성공을 하지 않으니, 남도 그러하니 서로를 거울삼는다는 말이다.
그러나
반면교사보다는 롤 모델을 만나는 것이 훨씬 좋은 일이라는 생각을 한다.
누구처럼
어떤 일을 하지 않아야겠다고 결심하는 것보다,
누구처럼
어떤 일은 이런 방식으로 꼭 해야겠다는 선명한 목적이 인간에게는 더 선하지 않을까.
윤당선자는 앞서 간 대통령들을 반면교사 삼는 일보다 문프를 롤 모델로 삼고 국민을 사랑하길 바란다. 그중에 반면교사로 삼아야 할 인물이 반드시 있겠으나, 임기 5년 차의 마지막 퇴임 3일 전까지 꾸준히 50%에 육박하는 지지율을 기록한 문프의 노고를 한 번쯤 고민해 주기를 바라는 아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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