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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세포 공부 시절

by 전설s 2024.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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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세포 공부시절]

암 세포안에서는 어떤 분자생물학적 변화가 일어날까? 암을 연구하는 사람들은 기볻적으로 알아야 할 영역이다. 더구나 분자생물학 전공자라면 세포안을 살펴야 한다. 또한 암을 연구 대상으로 삼으면, 맘세포를 알아야 한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



정상적으로는, 정자와 난자가 만나서 정상적인 분화를 거쳐 인간의 형태를 갖춘 생물체를 만들어 낸다. 또한 정상세포는 분화가 끝난 후에도 성체세포로서 분열과 성장은 지속할 수 있다. 암세포는 역분화과정을 거치는 현상이 있다. 역분화 되고나서는 정상 조절이 안되는 것이다. 정상 세포가 암세포가 되는 원인은 많다. 내가 다루는 영역은 발생 과정과의 비교여서 발생학을 공부해야했다. 주로 마우스의 발생을 표준으로 삼았다. 발생과정은 경이롭고, 그 공부는 새로운 놀라운 경험이다




발생학적 관점으로 암세포를 안구하는 것에도 또 영역의 구별이 있다. 순수 발생학자나 순수 분자생물학자와 달리 나는 의학적 관점에서 접근해야 하였기에, medical cell biology도 열심히 접했다. 사용하는 용어나 관점이 다소 차이가 있어서 익숙해지는 연습도 필요했다.


2024년 현재 60세 이상의 사람 중에 셋 중 하나가 암에 걸릴 확률이 있다는 통계를 보았다. 특히 보험회사 자료에도 많다.

치매와 암은 시대 질병이라고 생각한다. 60세 환갑 정도가 평균수명이었던 시절에는 치매와 암에 걸릴만한 시간이 없었다. 뇌세포가 늙고, 암이 걸릴 환경에 노출되는 시간이 적었다.

이제는 뇌세포가 늙고 질병에 노출될 만큼 장수한다. 정상세포가 분열하며 그 기능을 유지하며 살아가게 되는데, 분열할수록 암세포가 될 환경과 기회가 높아진다. 또한 생활환경의 변화도 정상세포에게는 불리하다. 물론 정신적 스트레스 포함이다.

우리는 빠듯하게 삶을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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