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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를 사랑한다

by 전설s 2024.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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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를 사랑한다]


나와 함께 하는 시간의 소중함.



외롭지 않은가.
누군가 물었다.
생각해 본 적이 없다.

생각해 보니
외롭지 않은 듯하다.
사랑하기 때문이 듯하다.

사랑해도 외로우면 더 외롭다는 말이 생각난다.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데, 사랑한 만큼 돌려받고 싶은 소망 때문일까? 그만큼 돌려주지 않아서 혹은 내가 바라보는 사람이 다른 시람이나 일을 더 사랑하여서일까?


아니면, 아예 사랑할 사람이 없어서 사람들은 외로운 것일까?

자신을 사랑하면 그럴 일이 없다. 외로울 일도 없다. 그 사랑만큼 돌려준다. 돌려주지 않아도 거리낌 없는 사랑을 줄 수 있다. 영원히 샘솟게 할 수도 있다.

자신을 사랑할 줄 알기에, 그리고 사랑하기에 외롭지 않다고 결론을 내 본다.


매일 나에게 "자연"이라는 선물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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